‘고객에게 영감을 주는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미국 의류 회사 어반 아웃피터스(Urban Outfitters Inc.)는 지난 21일(현지시각), 매출이 10.7% 증가해 13억 3천만 달러(약 1조 8,409억 원)를 기록한 기록적인 1분기 수익을 발표했다.
필라델피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이 회사는 소매 부문 총 매출이 6.4% 증가했으며, 비교 가능 소매 매출은 4.8%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소매점 매출과 디지털 채널 매출 모두에서 중간 한 자릿수 성장에 힘입은 결과다.
브랜드별로는 앤쓰로폴로지(Anthropologie)에서 비교 가능 매출이 6.9%, 프리피플(Free People)에서 3.1%, 어번 아웃피터스(Urban Outfitters)에서 2.1% 증가했다고 보도자료에서 밝혔다.
한편, 구독 부문 매출은 평균 활성 구독자 수가 52.9% 증가하며 59.5% 급증했으며, 도매 부문 매출은 프리 피플 도매 매출이 25.6% 증가하고 전문 고객 및 백화점 매출이 증가하며 24.2% 상승했다.
매출 증가로 인해 회사는 4월 30일 종료된 3개월 동안1억 830만 달러(약 1,499억 원)의 기록적인 순이익과 희석 주당 순이익 1.16달러를 기록했다.
리차드 헤인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기록적인 첫 분기 매출과 이익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의 성공은 모든 브랜드와 부문에서 긍정적인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에 힘입었다. 이 결과는 우리 브랜드의 강점과 전략의 효과성을 입증하며, 어반의 지속적인 성공에 대한 확신을 제공했다.”하고 덧붙였다.
해당 분기 동안 회사는 프리피플 매장 9개, 앤쓰로폴로지 매장 2개, 어반 아웃피터스 매장 2개를 포함해 총 13개의 신규 소매점을 오픈했다. 또한 프리피플 매장 2개를 폐점했다고 추가로 밝혔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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