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현지 K뷰티 전문 유통 기업 ‘퓨어서울(Pureseoul)이 런던 소호의 인기 거리인 캐너비 스트리트(Carnaby Street)에 플래그십 매장을 오픈하며, 유럽에서 최대 규모 매장을 선보인다.
이 매장은 오는 6월에 샤프츠베리 캐피탈(Shaftesbury Capital)이 소유한 거리에 입점하며, 3,000제곱피트 규모의 2층 매장에서 2,000개 이상의 엄선된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 중에는 토리든(Torriden), 어뮤즈(Amuse), 롬앤(Rom&nd) 등 30개 이상의 독점 브랜드가 포함되며, “이 매장은 유럽에서 가장 큰 K-뷰티 컬렉션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소매업체는 밝혔다.
한국의 소매 트렌드와 캐너비 스트리트의 유쾌한 유산을 반영해서 설계된 이 플래그십 매장은 ‘발견, 교육, 축하의 문화적 허브’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매장은 '새로운 체험형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 중에는 지상층에 위치한 다목적 공간이 포함된다. 이 공간은 완전히 유연한 구조로 설계되어 스킨케어에 초점을 맞춘 회전형 팝업 스토어와 워크숍, 추가 소매 공간으로 변환될 수 있다.
퓨어서울의 CEO인 레슬리 탕(Leslie Tang)은 “작은 꿈으로 시작된 것이 이제 K뷰티의 미래를 형성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지난 몇 년간 산업에 미친 영향력을 보는 것은 놀랍고, 우리의 계획은 이제 보다 더 야심차졌다.”라고 말했다.
샤프츠베리 캐피탈의 리테일 임대 담당 디렉터 윌리엄 올리버(William Oliver)도 “케너비 스트리트를 플래그십 매장과 유럽 최대 규모 매장의 위치로 선택한 것은 우리 지역의 매력과 다음 세대 문화 중심 브랜드와의 공감대를 보여준다.”라고 언급했다.
이 매장은 소호의 뷰티 및 웰니스 분야 확장 전략에 합류하며, 그로운 알케미스트(Grown Alchemist), 멜린앤게츠(Malin + Goetz), 스컬프티드바이에이미(Sculpted by Aimee)와 같은 브랜드 및 이솝(Aesop), 바이레도(Byredo)와 같은 럭셔리 코스메틱/향수 브랜드와 함께 라인업을 강화한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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