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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1500명의 사전예약 참여자와 당일 현장을 찾은 ‘워크인’ 방문객들로 무신사 뷰티 페스타' 팝업 현장은 연일 북새통을 이뤘다. |
지난 주말 서울 성수동 ‘무신사 스퀘어 성수 4’에서 진행된 '무신사 뷰티 페스타' 현장은 궂은 날씨에도 입장을 기다리는 방문객들로 긴 줄이 이어졌다. ‘하루 1500명’의 사전예약 참여자와 당일 현장을 찾은 ‘워크인’ 방문객들로 현장은 연일 북새통을 이뤘다. 무엇보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에서만 볼 수 있었던 뷰티 브랜드와 상품을 오프라인에서 공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뷰티 페스타 참여 브랜드 중 자체 오프라인 스토어가 없는 브랜드 비중은 73%에 달한다.
이번 무신사 ‘뷰티 페스타’는 성수동 일대 총 3곳에서 진행됐다. 지난해 첫 개최한 ‘무신사 뷰티 페스타 인 성수’ 때와 같이 이번 뷰티 페스타 또한 성수동을 하나의 뷰티 플레이그라운드로 삼았다. 무신사 스퀘어 성수4와 무신사 뷰티 스페이스1에서 열리는 팝업은 지난 18일까지 진행됐으며,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 팝업은 오는 22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 무신사 뷰티, 성장세 발판 삼아 ‘넥스트 뷰티’ 구체화...라이징 브랜드 큐레이션 공개
성수동 일대 3곳 동시다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며 본격적인 오프라인 접점 강화에 나선 무신사 뷰티는 2024년 한해 기준으로, 론칭 시점인 2021년 말 대비 거래액이 약 9.6배 증가했고 구매자 수는 약 5.6배 증가했다. 올해 1분기(1~3월)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배 증가했다.
이러한 성장세에 발맞춰 브랜드와 소비자의 접점을 확장하고 온오프라인 경험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무신사 뷰티가 지향하는 ‘넥스트 뷰티’를 제안하기 위해 기획했다. 무신사 뷰티가 상반기 처음으로 선보인 오프라인 뷰티 페스타로, 하반기에 대규모로 펼쳐질 온오프라인 뷰티 페스타의 시작점인 행사다.
이번 페스타에는 중소 규모 인디 브랜드가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한다. 특히 자체 오프라인 스토어가 없는 브랜드 비중은 73% 이상에 달해 이번 행사가 중소 브랜드의 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확대하는 데 실질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메인 팝업은 무신사 스퀘어 성수 4에서 진행됐다. 공간은 두 가지 큐레이션으로 구성됐다. 먼저 ‘넥스트 뷰티존’에는 감각적이고 독창적인 콘셉트로 주목받는 13개 브랜드가 직접 부스를 운영해 제품 체험과 소규모 이벤트를 제공했다. 이어 ‘오직 무신사 뷰티존’에는 무신사가 직접 큐레이션한 라이징 브랜드 30곳이 참여해 총 69종의 단독 상품을 선보였다. 신진 브랜드부터 인지도 높은 빅 브랜드, 글로벌 브랜드까지 다양한 브랜드 스펙트럼을 통해 폭넓은 고객 니즈를 아우른다. 단순한 브랜드 나열이 아닌, 무신사 뷰티가 주목하는 브랜드 큐레이션이 특징이다.

◇ 무신사 뷰티 자체 브랜드 신상품 오프라인 첫 선··· 온/오프라인 연계 강화
이번 팝업 스토어는 온라인에서만 볼 수 있었던 브랜드와 상품을 오프라인으로 끌어왔다. 무신사 뷰티가 운영하는 자체 브랜드(PB)도 팝업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했다. △레스트앤레크레이션 뷰티 △무신사 스탠다드 뷰티 △오드타입 △위찌의 상품을 선보였으며, 특히 레스트앤레크레이션 뷰티와 위찌가 이달 출시하는 신상품 5종을 오프라인에서는 처음 만나보는 기회였다.
또 오프라인 전시 공간은 단순히 제품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 체험을 온라인 구매로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이른바 O4O(Offline for Online) 전략에 기반한 체험 중심 행사다. 모든 제품은 QR 코드가 부착되어 있어 무신사 뷰티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 ‘추구미’ 진단으로 즐기는 체험형 팝업 선보여···키워드 스탬프 모아 나만의 뷰티 찾는다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브랜드를 직접 체험하고, 자신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찾는 경험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무신사 뷰티는 메인 팝업 스토어에 퍼스널라이징 콘텐츠 기반의 체험형 이벤트로 구성했다.
방문 고객은 ‘오직 무신사 뷰티존’의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하고 마음에 드는 키워드 스탬프를 4개 이상 수집해 모바일 페이지에서 본인의 ‘추구미’ 유형을 진단받았다. 6가지 유형 중 본인의 뷰티 성향을 진단받고 단독 상품으로 구성된 맞춤형 뷰티 키트를 수령할 수 있다. 이벤트와 경험, 콘텐츠가 모두 연결되어 ‘즐기는 쇼핑’ 모델이 실현된 이색 팝업이었다.
지난해 첫 개최한 ‘무신사 뷰티 페스타 인 성수’ 때와 같이, 이번 뷰티 페스타 또한 성수동을 하나의 뷰티 플레이그라운드로 삼은 것도 돋보였다. K뷰티 성지로 떠오른 성수동의 대표 뷰티 브랜드숍과 제휴해 성수동 뷰티 투어를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더툴랩라운지 △데이지크 △삐아 △아이소이 △힌스 등 인근 뷰티 브랜드 매장 5곳에서 샘플 및 할인 쿠폰을 제공한 것도 반응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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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신사 스퀘어 성수 4'에서 진행된 현장은 궂은 날씨에도 입장을 기다리는 방문객들로 긴 줄이 이어졌다. |
<무신사 뷰티 페스타 팝업 스토어 참여 브랜드>
◇ 무신사 스퀘어 성수 4 팝업
▲오직 무신사 뷰티존 참여 브랜드(30개): 글피오, 니아르, 더툴랩, 두잉왓, 디마프, 레스트앤레크레이션 뷰티, 롱테이크, 미샤, 미차이, 보다나, 브루케시아, 스킨유, 스킨푸드, 시머스, 어퓨, 에스엔피, 위찌, 일리윤, 주미소, 코시에로, 클레어스, 테일러센츠, 토코보, 23yearsold, 파이브바이브, 폴라초이스, 플로위, 피브, 힐어스
니아르 - 이너뷰티 : 간편하게 관리를 돕는 이너뷰티 브랜드다. 지난 4월 9일부터 일주일간 무신사 뷰티 스페이스 1에서 팝업을 진행하며 현장에서 신제품을 가장 먼저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던 라이징 브랜드다. 올 1분기 기준으로 무신사 뷰티 이너뷰티 카테고리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배 증가했는데, 1월 이너뷰티를 메인 테마로 진행한 ‘뷰티 위크’에서 니아르의 호조가 주효했다.
디마프 - 스킨케어 : 인스타그램을 기반으로 2022년 탄생한 스킨케어 브랜드로, 팔로워들과 소통해 제품을 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인 ‘히어로 마이 퍼스트 세럼 a.k.a 만능기초’는 올해 2월부터 3개월 연속 무신사 월간랭킹 스킨케어 여성 2위를 차지했다. 이번 페스타 기간 신제품인 ‘그린 시카 수분 앰플’을 무신사 뷰티에서 최초로 발매했다.
레스트앤레크레이션 뷰티 - 메이크업 : '레스트앤레크레이션 뷰티'는 감각적인 캐주얼 패션 브랜드 ‘레스트앤레크레이션’과 함께 무신사의 패션 및 유통 노하우를 접목한 라이센스 뷰티 브랜드다. 패션 아이템처럼 일상 속에서 활용하기 좋은 제품들을 선보였다.
지난 9일 새롭게 발매한 ‘핑크 에디션’을 팝업 스토어에서 처음 선보였다. 시그니처 로고에 핑크 컬러를 입힌 감각적인 패키지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멀티 페어링 파우더 치크 △스킨 밸런싱 톤 업 베이스 △워터 글레이즈 립 틴트까지 총 3종으로 출시된다.
시머스 - 프래그런스 : '시머스'는 니치 프래그런스 브랜드로, 일상 속 특별한 순간을 향기로 채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10월 입점했으며, 올해 무신사 뷰티에서 1분기 거래액 기준으로 직전 분기 대비 270% 성장한 라이징 브랜드다. 이번 페스타 기간 브랜드 신상품인 ‘미드나잇 파크 핸드크림’을 첫 공개했다.
위찌 - 메이크업 : '위찌'는 1721 세대 영 타겟 뷰티 브랜드로, 론칭 3개월 만에 국내외 영 뷰티 고객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일상에서 활용하기 편리한 제품과 합리적 가격을 앞세운 메이크업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페스타 기간 ‘클라우드 워터 틴트’와 ‘프리앤이지 아이브로우 펜슬’ 신제품 2종을 오프라인에서 최초로 선보였다.
피브 - 메이크업 : '피브'는 비건 뷰티 브랜드로, 세럼부터 립 틴트까지 고루 인기다. 무신사 뷰티 올 1분기 브랜드 거래액 기준 지난해 동기 대비 6배 이상 성장했다. 신제품인 리퀴드 매트 블러셔 ‘플러피 치크 블러쉬’를 페스타 기간 단독 선론칭했다.
힐어스 - 메이크업 : 피부가 숨 쉬는 편안한 메이크업을 지향하는 브랜드로, 이번 페스타 기간 대표 제품인 ‘숨결 쿠션 글로우’를 무신사 뷰티에서만 베이스 정품을 증정하는 특별 구성으로 선보였다.

▲넥스트 뷰티존(실내 부스) 참여 브랜드(13개): 더말로지카, 바닐라코, 무신사 스탠다드 뷰티, 아도르, 아로마티카, 아르베, 앤디얼, 오드타입, 온그리디언츠, 유아른, 포레스트, 피카소, 하우스포그, 헤트라스 뷰티
무신사 스탠다드 뷰티 - 프래그런스 : '무신사 스탠다드 뷰티'는 제품 본연의 기능에 집중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일상이 한층 더 뷰티의 세계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돕는 캐주얼 웨어러블 뷰티 브랜드다. 일상에서 꼭 필요한 선크림, 스킨케어 제품 등을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이번 팝업에서는 향수 제품을 주력으로 선보였다. 스모크 오우드, 애프터 샤워, 모시 헤이즈는 무신사 4월 월간 프래그런스 랭킹에서 모두 5위 안에 들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무신사 스탠다드 뷰티의 올해 1분기 거래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약 4배 증가했으며, 향수 4종의 인기가 주효했다.
오드타입 - 메이크업 : 무신사가 전개하는 뷰티 브랜드 '오드타입'은 2023년 4월 론칭했다. 새로운 형태의 어플리케이터를 적용해 다양한 텍스쳐, 컬러의 색조 메이크업 제품을 선보이고 감각적인 브랜딩으로 차별화해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드타입은 지난해 거래액 기준으로 23년 대비 7배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출시 이후 올해 4월까지 누적 30만 개 이상 팔린 ‘언씬 벌룬 틴트’와 올 2월 새롭게 론칭한 ‘스킨 싱크업 쿠션’을 중점적으로 선보였다.
언씬 벌룬 틴트는 일본에서도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지난해 10월 일본 최대 라이프스타일숍인 ‘로프트(LOFT)’, ‘프라자(PLAZA)’ 200여 매장에 입점했으며, 올 초 일본 최대 규모의 글로벌 뷰티 박람회 '코스메위크 도쿄(COSME Week TOKYO)'에서도 긍정적 반응을 얻었다.

<‘무신사 뷰티 팝업 인 성수’ 참여 브랜드>
◇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
정샘물 - 메이크업 : 2015년 론칭된 정샘물은 한국을 대표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정샘물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쿠션 등 베이스 메이크업에 강점을 지닌 브랜드다. 무신사 뷰티에서는 올 1분기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거래액이 약 40% 증가할 만큼 주목받고 있다.
‘정샘물 쿠션 아트 스쿨’을 콘셉트로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브랜드의 전 라인업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신제품 테스팅과 미니 게임도 즐길 수 있으며, 쿠션 포함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각인 이벤트도 운영한다.
◇ 무신사 뷰티 스페이스 1
르멘트 - 네일케어 : 컨템포러리 클래식 감성의 다양한 컬러 네일을 제안하는 뷰티 브랜드다. 팝업과 함께 신상품 ‘페어링 네일’을 단독 선론칭했다. 원하는 조합으로 자유롭게 포인트를 더해 네일을 꾸밀 수 있으며 컬러, 베이스 네일에 글리터 다츠를 섞어 원하는 스타일로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우현 기자
whk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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