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슈퍼모델 겸 기업가인 벨라 하디드가 최근 영국에서 향수 브랜드 '오라벨라(Or?bella)를 출시했다. 오라벨라는 단순히 새로운 셀럽 향수가 아니다. 벨라 하디드의 향수 데뷔를 알리는 것 외에도, 향수 카테고리를 '혁명화'하겠다는 대담한 선언을 담고 있다.
그녀의 혁신적인 향수 브랜드는 향수의 '스킨화'를 선도하는 선구자로, '향수를 스킨케어 루틴의 일부로 재해석하고 있다.
에센셜 오일의 미세한 향은 영양이 풍부하고 오래 지속되는 감각적인 경험을 위한 피부 친화적인 베이스와 함께 제공된다.
이제 '혁신적인' 부분이다. '스킨 향수 컬렉션(skin parfum collection)'은 우리가 향기를 경험하는 방식을 바꾸며, 깨끗하고 비건적이며 알코올이 없는 향수와 스킨케어 수준의 성분을 혼합하여 민감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향기를 선사하는 향수다.
향수 분야 전문가인 피르메니히(Firmenich)와 로버트엣(Robertet)이 함께 개발한 이 브랜드의 혁신적인 2단계 포뮬러는 사용 전 흔들어 두 층을 혼합한 후 피부에 직접 분사하도록 설계되었다.
영양이 풍부한 베이스 레이어는 브랜드의 독점적인 알코올 무첨가 'Or?lixir' 베이스로 구성되어 수분 공급을 돕는 눈꽃 버섯과 5가지 보습 오일(동백, 아몬드, 올리브, 호호바, 시어)을 함유하고 있다. 두 번째 레이어에는 기분과 에너지를 높이는 아로마테라피 에센셜 오일과 책임 있게 조달된 고급 향료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올데이 웨어 컬렉션은 네 가지 젠더리스 향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윈도우2소울(Window2Soul)은 통카빈과 대비되는 상큼한 레몬 향이 돋보이는 장미와 자스민 부케로 구성된 투명한 플로럴 향이 특징이다. 솔티드 뮤즈(Salted Muse)는 바다 소금과 핑크 페퍼가 함유된 우디 마린 향에 올리브 나무 어코드와 라벤더가 더해져 우드와 상쾌한 앰버로 마무리된다. 블리밍 파이어(Blooming Fire)는 타히티안 모노이 꽃, 파츌리, 베르가못이 어우러진 따뜻한 플로럴 솔라 향이 특징이다. 나이크캡(Nightcap)은 생강, 카다멈 스파이스, 바닐라, 풍부한 우드가 어우러진 따뜻하고 스파이시한 최음제 향이 특징이다.
모든 향수는 원시적인 땅에서 영감을 받은 조각 같은 지오드(지질학적 2차 형성물) 모양의 병에 담겨 있으며, 손바닥에 편안하게 잡히도록 디자인되었다.
세 가지 스킨 퍼퓸의 가격은 32파운드(10ml), 67파운드(50ml), 95파운드(100ml)이며, 퍼퓸 디스커버리 세트(15파운드)도 함께 판매한다.
새로운 스킨 향수 '오라벨라'는 5월 15일(현지시각) 영국 셀프리지 백화점 전 매장에서 독점 출시되며, 런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5월 15일부터 28일까지 팝업 공간에서 몰입형 경험을 제공한다. 이후 9월부터 추가 판매 채널로 확대될 예정이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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