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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쿠아주라의 첫 번째 아이웨어 컬렉션에서 선보이는 1970년대 스타일의 실루엣. |
활기차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사랑받는 이탈리아 슈즈 브랜드 ‘아쿠아주라(Aquazzura)’가 6월에 첫 번째 아이웨어 컬렉션을 출시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아쿠아주라의 새로운 아이웨어 컬렉션은 이탈리아의 세련된 우아함과 최고 수준의 장인 정신을 결합한 브랜드의 미학에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보인다.
아쿠아주라의 목표는 선글라스를 예술 작품으로 재해석해 각 제품에 생동감 있는 우아함과 브랜드의 본질인 탈출의 정신을 담아내는 것이다. 이 아이웨어 컬렉션은 6월부터 아쿠아주라 부티크와 웹사이트(Aquazzura.com)를 통해 독점적으로 출시된다.
세 가지 독특한 스타일로 구성된 컬렉션은 각각 여성의 개성을 상징한다. 팜비치(Palm Beach)는 “레트로 글래머와 이탈리아 여름의 햇살 가득한 매력을 시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소개되었다. 프레임이 없는 디자인에 길게 늘어진 꽃 모양의 윤곽이 특징이며, 투명 니론과 아세테이트로 제작되어 1950~60년대 크리스탈 샹들리에와 수공예 유리병을 연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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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버사이즈 애비에이터부터 조각된 테까지, 아쿠아주라는 첫 번째 아이웨어 디자인을 선보였다. |
벨라(Bella)는 1970년대 스타일의 오버사이즈 아비에이터 형태를 매트나 투명 아세테이트로 재해석해 레트로 글래머를 강조하며, 블랙, 라이트 그레이, 허니 컬러로 구성되되었다. 상단 테와 브리지에 3D 효과의 크로코다일 모티프가 돋보이며, 아쿠아주라의 다양한 소재 활용 기술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리비에라(Riviera)는 무라노 유리에서 영감을 받은 고양이 눈 모양과 부드러운 곡선으로 디자인되었으며, 팔 부분에 금속 디테일이 내장되어 있다.
세 모델 모두 핵심 시그니처인 손바닥 모양의 철사 디자인이 아세테이트 팔 부분에 감싸여 있다. 가격은 벨라 모델 395유로(약 62만 원)부터 팜비치 스타일 550유로(약 87만 원)까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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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브랜드의 시즌 컬렉션에서 선정된 터키석 액세서리와 매치된 스테이트먼트 선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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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브랜드를 설립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에드가르도 오소리오(Edgardo Osorio)는 “선글라스는 아쿠아주라에게 자연스러운 확장이다. 우리는 항상 바다와 햇살 가득한 여행지와 깊은 연결고리를 가진 브랜드이기 때문이다. 이탈리아 베네토 지역에서 안경을 정교한 디테일로 수작업으로 제작하는 뛰어난 부티크 공장을 발견했다. 이로 인해 선글라스는 세련되고 현대적이며 아름다운 디자인을 갖추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아이웨어 출시 소식은 피렌체 기반 브랜드의 최신 브랜드 확장 프로젝트인 로마의 호텔 데 루지 내 바 오픈 한 달 후에 전해졌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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