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티 워모, '포스트 아카이브 팩션'을 게스트 디자이너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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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복에 대한 아방가르드한 미학과 실험적인 접근으로 주목

2025-05-07 오전 5: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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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남성복 박람회 중 하나인 피티 워모(Pitti Uomo)는 2025년 6월 행사에 게스트 디자이너로 한국의 스트릿웨어 브랜드인 '포스트 아카이브 팩션(Post Archive Faction)'을 선정했다.


디자이너 임동준과 정수교이 2018년 설립한 신예 브랜드는 남성복에 대한 아방가르드한 미학과 예술과 패션의 경계를 두지 않는 과감한 해체를 통한 실험적인 접근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브랜드는 피티 워모의 글로벌 관객을 위해 특별히 기획된 독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피티 이마진(Pitti Immagine)의 커뮤니케이션 &이벤트 디렉터 라포 치안치(Lapo Cianchi)는 “최근 몇 시즌 동안 피티 워모에서는 한국 문화와 미학에 특별한 주목을 기울여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국은 이탈리아 패션과 박람회에 매우 중요한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피티 워모에 프레스와 업계 전문가들이 많이 참석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예술적 언어와 분야를 연결하는 능력과 다재다능함이 돋보이는 차세대 패션 디자이너와 창의적인 인재를 스카우트할 수 있는 풍부한 영역이기도 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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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F'로 약칭되는 포스트 아카이브 팩션은 혁신적인 소재, 실험적인 기술, 비대칭 실루엣으로 남성복을 재정의하며 최근 시즌에 주목받고 있다. 이 브랜드의 시각적 언어는 K-팝과 바이럴 트렌드를 넘어 아카이브 레퍼런스, 스포츠웨어 요소, 컨셉추얼 디자인 사고를 결합한 독특한 정체성을 추구한다.


피티 워모를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이 프로젝트는 젊은 소비자들의 변화하는 선호도를 반영하고 글로벌 남성복 시장을 형성하는 창의적 동향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브랜드의 공동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임동중은 “포스트 아카이브 팩션은 미래의 아카이브다,"라고 말했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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