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럭셔리 재구매 플랫폼 베스티에르 콜렉티브(Vestiaire Collective)는 모델 출신 배우 로지 헌팅턴 휘틀리(Rosie Huntington-Whiteley)와의 협업을 통해 영국 자선 단체 '더 킹스 트러스트'를 지원하기 위한 독점 옷장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세일은 5월 2일(현지시각) 금요일 오후 5시(BST)에 시작되며, 런던과 로스앤젤레스의 그녀의 집에서 선별된 40점 이상의 개인 소장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그녀의 개인 패션 아이템에는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케이트(Khaite)의 조각 같은 니트, 셀린느의 테일러링, 알라이아의 아이템, 구찌와 돌체앤가바나의 기본 아이템이 포함되며, 베스티에르 콜렉티브는 이 컬렉션애 대해 “로지의 시그니처 미니멀리즘 스타일로 재해석된 클래식 아이템을 선보이며, 팬들과 패션 애호가들에게 그녀의 옷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는 독특한 기회를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리셀링 대기업 베스티에르 콜렉티브의 공동 창립자이자 사장인 페니 모아존트(Fanny Moizant)는 “이 이니셔티브는 전통적인 패션 소비 습관을 혁신하려는 우리의 노력과 일치한다. 우리와 가치를 공유하는 개인들과의 영향력 있는 파트너십을 통해 책임감 있는 명품 쇼핑을 향한 전 세계적인 움직임에 영감을 불어넣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로지 헌팅턴-화이트클리와 같은 글로벌 아이콘과 파트너십을 맺음으로써 우리는 중고 패션도 새 패션만큼이나 바람직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이미 사랑받는 럭셔리 분야에서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패션은 항상 나의 커리어에서 의미 있는 부분이었으며, 이번 협업을 통해 그 영향력을 확장하는 동시에 젊은이들의 미래를 돕는 대의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패리스 힐튼, 제시카 체스테인, 로라 던, 클로이 파인만 등 다른 영향력 있는 인물들과 함께 독점적인 옷장 판매에 참여한다.
수익금은 전액 취약한 배경을 가진 젊은이들을 돕는 비영리 단체인 '영국 킹스 트러스트(The King's Trust UK)에 직접 기부된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