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소매업체 프라이마크(Primark)의 클릭앤 콜렉트(Click & Collect) 서비스는 영국 내 매장 중 3/4 이상에 확대 적용되었으며, 전국적인 서비스 확대를 계속 진행 중이다. 클릭앤콜렉트는 온라인으로 상품을 주문한 뒤 가까운 매장을 직접 방문해 제품을 수령하는 택배 서비스의 대안이다.
이번 달부터 24개 매장에서 추가로 클릭앤콜렉트 서비스가 제공되며, 잉글랜드와 웨일스 지역에서 총 158개 매장에서 이용 가능하다. 프라이마크는 올해 여름까지 영국 내 모든 187개 매장에 서비스 확대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객들은 여성복, 남성복, 아동복, 홈웨어 등 프라이마크의 베스트셀러 상품을 비대면 주문 웹사이트에서 구매한 후 매장에서 픽업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올해 초 출시된 장애인을 위한 합리적인 가격대의 적응형 의류 라인 등 신규 및 확장된 제품군에도 접근할 수 있다고 밝혔다.
프라이마크의 영국 소매 담당 디렉터 카리 로저스(Kari Rodgers)는 “여름이 다가오면서, 이는 모든 고객이 여름 옷장 필수품을 더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국 경제에 26억 파운드(약 5조 원)을 기여하고 전국에서 54,000개의 일자리를 지원하는 프라이마크는 퍼블릭 퍼스트(Public First)가 실시한 독립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에 따르면 230만 명이 프라이마크를 “매주 하이 스트리트 매장을 방문 하는 주요 이유”로 꼽았다.
프라이마크는 “프라이마크 매장에서 10 파운드를 소비하면 하이 스트리트 상권에 추가로 3.60파운드가 창출된다”며, “이는프라이마크가 매년 다른 매장에서 약 10억 파운드의 소비와 식당에서 5억 파운드의 소비를 지원한다는 의미다.”라고 설명했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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