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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드릭 라마, 샤넬의 최신 안경 컬렉션 캠페인에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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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수상 래퍼이자 기업가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가 출연한 샤넬의 2025 봄 안경 컬렉션 캠페인이 지난 22일(현지시각)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협업은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샤넬이 문화적 스토리텔링에 대한 지속적인 헌신을 강조하며, 패션과 음악을 결합해 젊은 글로벌 관객과 소통하는 전략을 보여준다.
이번 캠페인에는 켄드릭 라마가 배우 마거릿 퀸리, 릴리-로즈 뎀프, 나나 코마츠와 함께 출연해 샤넬의 최신 아이웨어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로써 브랜드는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문화적 연결성을 갖춘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샤넬은 2023년 멧 갈라에서 켄드릭 라마가 브랜드의 맞춤형 룩을 착용하면서 그를 홍보대사로 영입하기 시작했다. 2024년 초에는 그의 크리에이티브 회사 피지랭(pgLang)이 샤넬과 협력해 파리에서 열린 브랜드의 오트 쿠튀르 쇼에서 공개된 패션 단편 영화 <더 버튼(The Button)>을 제작했다.
샤넬은 전통적으로 여성복으로 유명하지만, 켄드릭 라마의 참여는 안경과 같은 카테고리에 대한 브랜드의 포용적 접근을 상징한다. 이는 패션과 엔터테인먼트 사이를 연결하는 다학제적 협업을 통해 스토리텔링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브랜드의 전략을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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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켄드릭 라마가 샤넬의 맞춤 룩을 입고 '칼 라거펠트: 아름다움의 선'을 주제로 한 2023 멧 갈라에 참석했다. |
아이웨어는 샤넬의 가장 역동적인 상업적 카테고리 중 하나로, 신규 고객의 진입 포인트 역할을 한다. 브랜드는 이 분야에서의 존재감을 강화하기 위해 소매 확장 및 계절별 스토리텔링을 지속해 왔다. 샤넬 패션 부문 사장 브루노 파블로프스키는 아이웨어가 단순한 기능적 액세서리를 넘어 브랜드의 비즈니스 모델과 전체 전략에서 전략적 방향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켄드릭 라마는 G-드래곤과 티모시 샬라메와 함께 샤넬의 남성 앰버서더 그룹에 합류했다. 이 파트너십은 피지랭이 주도하는 추가 창의적 프로젝트를 통해 현재 캠페인을 뛰어 넘어 더 확장될 수 있으며, 샤넬의 유산과 컨템포러리 문화를 결합할 것이다.
이번 캠페인이 이번 주에 공개되면서, 샤넬의 움직임은 문화적 신뢰성과 산업 간 협력이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글로벌 관련성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라는 트렌드를 반영한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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