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만의 실루엣을 한층 더 강조하는 '코디너리'가 25SS 컬렉션을 내놓고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 팝업을 진행한다.

여성복 '코디너리'는 Ordinary(일상적인)와 Coordination(조합)의 합성어로, 클래식한 디자인 기반의 유니크한 컬러와 세심한 디테일을 표현하는 패션 브랜드다.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실루엣으로 일상 속 모든 순간마다 돋보이는 가치를 부여하는 브랜드를 표방한다.

이번에 공개한 25SS 컬렉션에서는 '블로썸(Blossom)'을 주제로 화사한 컬러감의 포인트와 코디너리만의 편안하고 부드러운 소재, 특유의 입체적인 패턴으로 여성만의 실루엣을 한층 더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일상 속 스며드는 코디너리와 다양한 레이어드로 매력적이면서 자신감 있는 모습을 그려준다.

20대부터 5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를 아우르며 여성이라면 누구나 상황별 코디가 가능할뿐 아니라, 가격 대비 고급스러운 퀄리티와 높은 입체감의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입체적인 드레스와 하객룩 블라우스로 널리 알려진 '코디너리'만의 새로움을 다시금 느껴볼 수 있도록 이번 시즌 다양한 신상품을 준비했다”면서 “코디너리만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편안함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코디너리는 오는 20일까지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 팝업을 진행하고 오프라인 고객을 대상으로 25SS 컬렉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 판교점에 이은 두 번째 팝업으로 이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친밀하게 다가선다는 계획이다.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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