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새로운 브랜드 엠버서더인 4인조 남성 밴드 ‘데이식스(DAY6)’와 함께 ‘프리미엄 올드스쿨 컬렉션(Premium Old Skool Collection)’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반스 프리미엄 올드스쿨 캠페인을 함께한 브랜드 엠버서더 데이식스는 성진(기타), 영케이(베이스), 원필(키보드), 도운(드럼)으로 구성된 남성 4인조 밴드로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갖춘 대표적인 밴드다. 데이식스 멤버들은 각자만의 프리미엄 올드스쿨 스타일링으로 반스의 오프 더 월(Off The Wall) 메시지를 그들만의 색과 스타일로 나타내 애정을 담아 촬영에 참여했다.

올드스쿨은 1977년 스타일 #36(Style #36)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등장했다. 올드스쿨은 반스의 상징적인 ‘사이드스트라이프(SideStripe)’가 적용된 최초의 신발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내구성이 뛰어난 가죽 소재가 사용되면서 특히 90년대 스케이터들의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오늘날에는 스케이트보드뿐만 아니라 음악, 예술 그리고 스트리트 컬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인 인물을 대변하는 아이코닉한 풋웨어 실루엣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프리미엄 올드스쿨 컬렉션은 반스의 가장 상징적인 실루엣인 클래식 올드스쿨 제품을 재해석하여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현대적인 구조, 고유의 솔라 폼 ADC(Sola Foam ADC)인솔을 적용하여 더욱 편안한 착화감과 함께 다양한 컬러웨이를 제공한다.

데이식스와 함께한 반스의 프리미엄 올드스쿨 캠페인 콘텐츠는 4월 11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프리미엄 올드스쿨 컬렉션은 4월 11일부터 반스 오프라인 매장 및 홈페이지(Vans.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VF 코퍼레이션이 소유하고 있는 반스는 스케이트보딩,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를 선도하는 풋웨어, 어패럴, 액세서리 브랜드다. 반스 어센틱 컬렉션은 100여개 국가에서 계열사, 유통사, 해외 지사로 구성된 네트워크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또한 반스는 자사 소유, 임대 및 파트너십 형태로 전 세계 2,000개 이상의 리테일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반스 브랜드는 자유와 비순응, 액션 스포츠, 음악, 예술 및 디자인 전반에서 새로운 문화를 형성하는 끝없는 노력을 특징으로 하는 "오프 더 월(Off The Wall)" 정신을 독려한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