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도 남다른 패션協, 회원사 손잡고 이재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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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피해 지역민 위한 따뜻한 나눔...회원사 의류 23만여 점 전달

2025-04-10 오전 10: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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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찬(왼쪽 두번째) 한국패션협회 부회장과 회원사 대표들이 대한적십자사에 의류를 전달하고 있다.



한국패션협회(회장 성래은)는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민들을 돕기 위해 협회 회원사들과 함께 모은 23만여 점의 의류 및 보온용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했으며, 협회 회원사들이 적극 동참해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


기부된 물품은 일교차가 큰 날씨 상황을 고려해 보온용 의류(점퍼, 스웨터, 가디건 등)와 보온용품(마스크, 침구류, 핫팩, 양말 등) 중심으로 피해 지역에 신속히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에는 지오다노(대표 한준석), 케이투코리아(대표 정영훈), 지엔코(대표 김석주), 데무(대표 최병문), 리이코오퍼레이션(대표 이준복), 슈페리어(대표 김대환), 엔에프엘(대표 지홍찬), 와이에스콜렉션(대표 위인혁), 파츠파츠(대표 임선옥), 더버즈(대표 이상은), 마리앤어스(대표 박진영), 마일즈인터내셔널(대표 송은선), 바바패션(대표 문인식), 성화물산(대표 김남주), 유로모피(대표 차재승), 이새에프앤씨(대표 정경아), 지아스카라(대표 이성환, 김승환), 늘봄(대표 김점만) 등 총 18개 회원사가 참여했다. 이와는 별도로 영원무역, 영원아웃도어, 던필드그룹, 무신사, 신성통상 등도 다양한 기부 기관을 통해 나눔 활동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래은 회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이지만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져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whk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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