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스포츠클라이밍 유망주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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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선장학재단, 특기장학생에 장학금 전달...국가유공자 자녀도 지원

2025-04-09 오전 8: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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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강태선(왼쪽 네번째) 회장과 강준석(맨 오른쪽) 사장, 김익태(맨 왼쪽)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BYN장학금 전수식을 진행했다.



블랙야크강태선장학재단(이사장 강태선)이 스포츠클라이밍 인재 양성 및 국가유공자 자녀 교육 저변 확대를 위한 장학금을 지원했다. 지난 7일 블랙야크 양재사옥에서 진행된 BYN장학금 전수식에는 강태선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재단은 대한민국의 스포츠 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뛰어난 잠재력을 바탕으로 장래가 유망한 ‘BYN특기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올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6인은 국내외 스포츠클라이밍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초등부 1인, 중등부 3인, 고등부, 대학부 각 1인이다. 이들에게는 장학금 및 경기 실력 향상을 위한 단체복 등을 전달했다.


이번 특기생들은 꾸준히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스피드 계주 동메달리스트 노희주 선수와 함께 21년부터 장학생으로 선발된 고등부 노현승 선수는 최근 열린 제45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 남자부 볼더 종목에서 우승하며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또, 신규 장학생으로 선발된 초중등부 선수들 역시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강태선 이사장은 “올해에도 국내외 스포츠클라이밍 대회에서 빛날 BYN특기장학생들이 오롯이 경기력 향상을 위해 달릴 수 있도록 장학금 등을 지원했다”며 “재단은 스포츠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아낌없이 지원하며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방법들을 계속 탐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국가유공자 자녀 교육 저변 확대를 위해 2017년 ‘K-9 자주포 폭발 사고’로 순직한 故 이태균 상사의 자녀에게도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우현 기자
whk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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