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도르'가 ‘제13회 아름지기 기금 마련 바자회’에 동참해 프리미엄 주얼리를 기증하는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프리미엄 패션 주얼리 브랜드 '로제도르'가 ‘제13회 아름지기 기금 마련 바자회’에 동참, 주얼리를 기증하는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주목을 받았다.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계승하는 비영리 재단법인 아름지기가 주최하는 ‘아름지기 기금 마련 바자회’는 우리 전통문화의 보존과 연구를 위한 기금을 마련하는 행사다.

국내 최대 규모 바자회로 꼽히는 아름지기 기금 마련 바자회에는 매년 다양한 후원자와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로제도르 또한 이와 같은 마음에 뜻을 함께하며 지난해부터 2년 연속 행사에 참여, 주얼리 기부를 통해 한국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로제도르는 이번 행사에서 기프트 듀위드 컬렉션을 선보여 바자회에 방문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브랜드 관계자는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오래도록 유지하려는 노력에 동참하며, 전통을 기반으로 한 가치 있는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동참했다”며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기뻤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브랜드 가치 실현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로제도르는 브랜드 런칭 11주년을 맞아 오는 13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백화점에서는 전 제품 대상 25%, 11주년 기념 신제품 및 베스트 제품 대상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아울렛과 온라인몰에서는 전 제품 대상 20+20%, 11주년 기념 신제품 및 베스트 제품 대상 40% 할인 판매한다. 더불어 11주년 기념 프로모션 기간 내 구매 고객에게 10%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3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벨벳 거울 보석함을 한정 수량에 한해 증정한다.

이와는 별도로 이달 말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 리뉴얼 오픈을 앞두고 있는 로제도르는 이를 기념하는 오프닝 이벤트를 예고해 또 한번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우현 기자
whk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