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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자코포 세바스티오와 엔리코 카사티 |
2013년 엔리코 카사티(Enrico Casati)와 자코포 세바스티오(Jacopo Sebastio)가 설립한 이탈리아 신발 & 기성복 브랜드 벨라스카(Velasca)는 2024년 매출이 9% 성장한 2,350만 유로(약 382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소매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벨라스카의 계획은 2028년까지 유럽과 그 외 지역에서 37개의 신규 매장을 오픈하는 것이다.
벨라스카는 이미 밀라노, 로마, 토리노, 볼로냐, 피렌체, 브레시아, 나폴리, 팔레르모, 베로나, 파도바, 그리고 파리와 런던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몇 주 전, 코펜하겐에 첫 번째 공방(bottega)을 오픈했고, 뉴욕의 매디슨 애비뉴에도 또 다른 공방을 오픈했다.
4월이 되면 벨라스카는 파리에 두 개의 매장을 추가로 오픈하고, 뮌헨에 첫 번째 매장을 오픈함으로써 모노브랜드 매장 수를 30개로 늘릴 계획이다. 이탈리아 이외의 지역에서는 런던에 두 번째 매장을 오픈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탈리아 포르테 데이 마르미에 매장을 오픈하는 것은 2주 후에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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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로나에 위치한 벨라스카의 '공방' |
자코포 세바스티오와 엔리코 카사티는 “국제적인 확장과 이탈리아에서의 입지 강화는 물리적 소매와 디지털 소매의 조화로운 균형을 특징으로 하는 옴니채널 모델을 기반으로 하는 우리의 전반적인 성장 전략의 핵심 요소다. 온라인 채널의 급속한 성장 덕분에 우리는 잠재력이 높은 시장을 아주 일찍 식별할 수 있었고, 새로운 소매점 개점과 관련하여 신속한 결정을 내릴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들은 “우리의 목표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양질의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그들의 커뮤니티에 가까이 다가가고, 그들이 벨라스카의 세계와 가치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새로운 프로젝트 덕분에 벨라스카는 2025 회계연도에 2,750만 유로(약 448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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