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워크’가 경기도 광주에 패션뿐 아니라 소품·리빙·카페까지 갖춘 2개 층 규모의 메가스토어를 오픈했다.

라이프스타일 캐주얼 브랜드 ‘라이프워크(대표 김상훈, 김문환)'가 경기도 광주에 메가스토어 ‘경기오포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총 250평 규모 2개 층으로 구성된 경기오포점은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은 물론, 다양한 소품과 리빙 제품까지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쇼핑 공간 외에도 별도의 카페와 휴식 라운지를 마련, 단순한 매장을 넘어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한 점이 돋보인다.

이처럼 라이프워크 경기오포 메가스토어는 기존의 의류 매장을 넘어 쇼핑과 휴식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기획돼 눈길을 끈다.

패션뿐만 아니라 카페와 라이프스타일 요소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제안한다는 평이다.

런칭 초기부터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며 좋은 반응을 얻어온 라이프워크 메가스토어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즐길 거리를 통해 쇼핑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아 고객들로부터 반응이 좋다.

한편, 라이프워크는 올해 국내에서만 2000억 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사업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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