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인디텍스 그룹의 대 브랜드인 자라가 라이브 스트리밍 프로젝트의 두 번째 세션을 공개했다. 2023년 9월에 성공적으로 개최된 첫 번째 세션에 이어, 자라는 다시 한 번 모델이자 뷰티 아이콘인 신디 크로포드와 카이아 거버 모녀를 '자라 스트리밍(Zara Streaming)' 이니셔티브의 새로운 세션 헤드라인으로 선정했다.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신디 크로포드와 카이아 거버는 패션 에디터 올리비아 싱어(Olivia Singer)와 함께 의상을 통한 자기 표현, 개인적인 스타일, 그리고 그들이 좋아하는 룩 선택과 같은 주제를 탐구하는 대화에 참여한다.
첫 번째 에디션과 마찬가지로, 세션은 미국 영화 제작자이자 시나리오 작가인 데이비드 로워리(David Lowery)가 감독한다. 자라 브랜드의 빈번한 협력자인 영국 패션 스타일리스트 칼 템플러(Karl Templer)가 크리에이티브 디렉션을 감독한다.
라이브 스트리밍은 3월 27일 오후 9시(중부 유럽 표준시)에 스페인, 미국, 프랑스, 영국을 포함한 엄선된 마켓에서 방송된다. 시청자들은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일명 '꾸안꾸(effortless)' 스타일의 새로운 한정판 컬렉션을 발견하고 브랜드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2024년 말, 자라는 직영점과 프랜차이즈를 포함하여 1,759개의 판매 지점을 운영하는 상업 네트워크를 운영했다. 이 브랜드는 홈 & 데코 체인인 자라 홈과 함께 재무 결과를 보고하며, 2024 회계연도에 277억 7,800만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는데, 이는 2023년 대비 6.6% 증가한 수치다.
이 브랜드는 현재 마르타 오르테가가 의장을 맡고 있는 인디텍스 그룹의 포트폴리오에 속해 있으며, 마시모 두티, 베르쉬카, 스트라디바리우스, 풀앤베어, 오이쇼, 자라홈, 레프트이스를 포함한 체인점들과 함께 있다. 같은 기간, 인디텍스 그룹은 전년 대비 7.5% 증가한 386억 3,200만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