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의 럭셔리 브랜드 빅터앤롤프(Viktor & Rolf)가 빅터앤롤프가 2025 가을/겨울 기성복 컬렉션을 통해 아방가르드 꾸뛰르 감성을 일상 패션에 적용하며 기성복으로 돌아온다.
빅터앤롤프는 2024년 가을/겨울 오뜨 꾸뛰르 컬렉션인 오뜨 아브스트랙션(Haute Abstraction)에서 몇 가지 개념을 좀 더 접근하기 쉬운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기성복에 더 적합하게 만들었다.
빅터앤롤프는 보도자료를 통해 "새로운 기성복 컬렉션은 방향성 있는 선, 독특한 디테일, 풍부한 질감을 데님과 같이 캐주얼하고 실용적인 아이템과 결합한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 컬렉션에는 코트 제조업체인 맥킨토시(Mackintosh)와의 콜라보레이션도 포함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컬렉션은 놀라운 볼륨감과 얇은 명주 그물 주름 장식이 특징이며, 독특한 분위기와 세련된 느낌을 더해 준다. 브랜드 측은 “빅터앤롤프의 시그니처 디자인 언어에서 영감을 받은 레이어링, 복제, 복제 효과로 옷장의 필수 아이템을 변형했다.”라고 밝혔다. 빅터앤롤프는 이탈리아 패션 그룹 OTB가 소유하고 있으며, 최근 브랜드 창립자인 듀오 디자이너 빅터 호스팅과 롤프 스노렌과 향후 5년 동안 계약을 갱신했다.
회사 측은 “드레이프 장식이 의복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조각 같은 상의, 드레스, 스커트를 만들어 낸다"라고 말했다. 이 요소들은 20년 이상 동안 듀오 디자이너 빅터 호스팅과 롤프 스노렌이 선보인 오뜨 꾸뛰르 쇼의 많은 룩을 연상시킨다.
이번 컬렉션은 사진작가 알레산드로 푸르치노 카프리아가 촬영한 파리 거리를 배경으로 전개되는 캠페인으로 시작된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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