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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라홈은 영국의 헤리티지 브랜드 모리스앤코와 새로운 컬렉션을 위해 파트너십을 맺었다. |
스페인 인디텍스 그룹 소유의 홈 & 데코 브랜드 자라홈(Zara Home)은 디자인 분야의 선도적인 기업들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브랜드의 포지셔닝을 개선하기 위한 지속적인 협력 전략의 일환으로, 이 브랜드는 장인 정신과 디자인 유산으로 유명한 영국 기업 모리스앤코(Morris & Co)와 협력하여 독점적 홈 데코 및 가구 라인을 만들었다.
영국의 위대한 예술가 윌리엄 모리스(William Morris)가 설립한 모리스앤코의 풍부한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캡슐 컬렉션은 전통적인 예술성과 현대적인 감성을 완벽하게 조화시켰다. 이 컬렉션은 아트앤크래프트(Arts & Crafts) 운동에 뿌리를 둔 모리스의 가장 상징적인 프린트 중 일부를 자라홈의 시그니처인 모던 미학으로 재해석했다.
그 결과, 담요, 이불, 쿠션에 걸쳐 나뭇잎, 과일, 꽃, 자연의 요소 등 정교한 모티프로 장식된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이 탄생했다. 리넨, 세탁된 면 등 프리미엄 소재로 제작된 이번 컬렉션의 가격은 베갯잇의 경우 12.99유로(약 2만 원), 기댈수 있는 긴 의자(chaise longue)의 경우 799유로(약 123만 원)다.
이 제품군에는 애완동물 침대, 트렁크 스타일의 수납 작업대, 다양한 침구류도 포함되어 있으며, 현재 일부 자라홈 매장과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최신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자라홈은 인상적인 디자인 파트너십 포트폴리오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지난 1년 동안 자라홈은 프랑스 출판사인 갈리마르(Editions Gallimard), 스포츠 장비 제조업체 스팔딩(Spalding), 고급 가전 브랜드 스멕(Smeg), 갈리시아의 장인 라벨인 헤이마트 아틀란티카(Heimat Atlantica)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와 협력해 왔다.
2003년에 설립된 자라홈은 자라, 마시모 두티, 베르쉬카, 스트라디바리우스, 풀앤베어, 오이쇼, 레프트와 함께 스페인 인디텍스 그룹의 브랜드 포트폴리오에 속해 있다. 2023년 말 현재, 이 브랜드는 전 세계 60개 이상의 시장에서 독립형 부티크와 프랜차이즈를 포함해 41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마르타 오르테가 회장의 지휘 아래 인디텍스 그룹은 2024 회계연도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한 81억 5천만 유로(약 12조 5,825억 원)를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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