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스포츠웨어 브랜드 탈라(TALA)가 오는 5월에 오픈 예정인 영국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런던의 유명한 패션 거리 카나비 스트리트(Carnaby Street)에 오픈하기로 결정했다.
기업가 그레이스 베벌리(Grace Beverley)가 설립하고 CEO 모건 폴스(Morgan Fowles)가 이끄는 이 브랜드의 2,000평방피트 규모의 양면 매장(double-fronted store)은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도적인 전자상거래 브랜드에서 오프라인소매업계의 유력한 기업으로 변모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오프라인 공간은 몰입감 넘치는 체험을 통해 탈라의 활발한 커뮤니티와 더 깊은 교류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며, 혁신적인 새로운 에어폼(Airform) 컬렉션과 '완판'을 기록한 아우터웨어부터 '컬트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데이플렉스(DayFlex)와 365 컬렉션에 이르기까지, 이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리고 2024년 봄에 시작된 셀프리지(Selfridges) 백화점 체인 전반에 걸친 탁월한 파트너십을 통해 입증된 바와 같이, 디지털 수요를 소매업 성공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명성을 쌓은 '참여형 커뮤니티'가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했다.
회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카나비 스트리트 플래그십 매장은 촉각적이고 몰입적이며 체험적인 쇼핑에 대한 소비자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확장 단계의 다음 단계"라고 언급했다.
이어 "이번 확장은 물리적 소매점 입지 확보를 위한 기회를 모색하고 국내 및 국제적으로 계속 확장하기 위해 지난 여름 펨브룩 VCT/벤렉스/액티브 파트너스가 주도한 브랜드의 최근 5백만 파운드 자금 조달 라운드를 통해 가능해진 야심 찬 성장 전략을 기반으로 한다."라고 덧붕였다.
모건 폴스 CEO는 “카나비 스트리트는 오랫동안 혁신적이고 선도적인 브랜드의 목적지였으며, 이 위치는 우리가 고객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게 해준다… 영국 전역 셀프리지 백화점 매장에서의 성공을 포함하여, 고객들은 여전히 오프라인 매장에서 쇼핑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샤프츠버리 캐피탈의 소매 부문 디렉터 윌리엄 올리버(William Oliver)는 “패션 혁신은 항상 카나비 스트리트의 기반이었다. 이 점이 이 곳을 차별화시키고, 전 세계에서 가장 미래 지향적인 소매 경험 중 하나로 명성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탈라 플래그십 스토어를 소개하는 것은 디지털 네이티브 브랜드에게 물리적 소매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카나비 스트리트가 국제적인 고객층을 위해 품질이 우수하고 흥미로운 제품을 만들어 내면서 선도적인 혁신 기업을 옹호하는 독특한 능력을 인정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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