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페 자노티, 브랜드 되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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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캐터튼이 자사의 로마 소재 회사에 대한 소수 지분 30%를 디자이너에게 되팔아

2025-03-04 오전 9: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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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주세페 자노티



이탈리아 럭셔리 슈즈 브랜드 주세페 자노티(Giuseppe Zanotti)는 LVMH 그룹 산하에 있는 사모펀드 엘캐터튼(L Catterton)이 자사의 로마 소재 회사에 대한 30%의 소수 지분을 디자이너에게 되팔면서, 그의 이름을 딴 브랜드의 완전한 소유권을 되찾았다.


2014년부터 주세페 자노티의 지분 30%를 보유한 엘캐터튼은 혁신, 소매, 디지털 분야에 대한 투자를 통해 브랜드의 글로벌 입지를 확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현재 60여 개국에서 독점 부티크와 소매업체로 구성된 네트워크를 통해 운영되고 있는 이 럭셔리 신발 브랜드는 새로운 전략적 비전을 통해 성장을 지속할 것이다. 소유권 이전은 제품 혁신, 장인 정신, 브랜드 정체성에 중점을 두고 물리적 및 디지털 채널 전반에 걸친 유통을 강화하는 브랜드의 방향에 대한 연속성을 보장한다.


이번 거래는 보석 액세서리, 조각 같은 힐, 국제 레드 카펫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꾸뛰르 스니커즈로 유명한 메종에게 새로운 장을 열었다.


디자이너 주세페 자노티는 보도자료를 통해 “나는 그동안의 지원과 협조에 대해 엘캐터튼에 감사를 표한다. 이는 우리 회사의 근원으로의 회귀를 의미할 뿐 아니라 미래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우리는 완전한 자율성을 바탕으로 중장기적인 발전 전략을 계속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패션은 자유와 창의성의 표현이며, 나는 언제나처럼 같은 추진력과 헌신, 열정을 가지고 이 새로운 단계를 이끌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밝혔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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