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산업 특화단지 더 늘려야…섬산련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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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ㆍ정부에 강력 건의…작년 2곳 이어 섬유단지 추가 지정 추진

2025-02-26 오전 9: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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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산련이 올해 섬유산업의 ‘뿌리산업 특화단지’ 추가 지정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는 올해에도 섬유분야 ‘뿌리산업 특화단지’가 추가 지정될 수 있도록 지역별조합·공단과 협력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섬유산업은 첨단소재화를 통한 글로벌 선점이 가능하고, 자동차·항공·의료 등 국가 핵심산업의 첨단화 및 산업간 융복합에 필수 소재로 활용되고 있어 뿌리산업의 역할을 하고 있다. 정부는 섬유산업의 제조업 전반 활용성과 기존 뿌리기술과의 융복합 가능성을 판단, 산업부 고시를 통해 염색 등 6개 품목을 뿌리산업으로 지정했다.


이에 산업부는 뿌리기업 집적지역에 대한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해 매년 뿌리산업 특화단지를 선정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섬산련과 한국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연합회의 대정부 건의를 통해 섬유분야에서 2개단지가 신규로 지정됐다.


지난해 뿌리산업 지정단지는 △반월 염색 뿌리산업 특화단지(경기) △부산 섬유염색가공 특화단지(부산) 등 2곳이다.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될 경우 공동활용 시설(폐수처리, 물류센터 등) 및 공동 혁신활동(공동브랜드 운영, 시제품 제작 등) 관련 연간 6~20억원 내외로 지원받을 수 있다.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원예산은 2023년 79억원, 2024년 69억원에 이어 2025년에는 66억원으로 책정됐다. 올해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 및 지원사업 신청기간은 3월 21일까지이다.


이승우 섬산련 기업지원실장은 ”섬유분야 뿌리산업 추가 지정에 비해 산업부의 뿌리산업 특화단지 관련 예산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對 국회·정부 건의를 통해 사업예산을 확대하고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whk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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