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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래은(왼쪽 5번째) 한국패션협회 회장과 김성찬(왼쪽 7번째) 부회장을 비롯한 양국 관계자들이 지난 17일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했다. |
한국패션협회(회장 성래은)는 지난 17일 영원무역 명동사옥에서 미국소매협회(NRF) 아시아 파트너와 한국 패션의 수출 촉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성래은 한국패션협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미국측에서는 NRF 아시아 파트너 관계자와 NRF 미측 자문사 책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회는 2025 사업미션과 회원사 소개, 패션산업 동향, K패션 해외 진출 전략 등에 대한 최근 정보를 공유했으며, NRF는 K패션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그 일환으로 세계적 리테일 전시회인 ‘빅쇼 아시아-태평양’을 통해 한국 패션의 글로벌 수출을 촉진하는 방안을 함께 모색해 보기로 제안했다.
NRF는 매년 뉴욕에서 글로벌 리더들을 초청해 리테일산업 혁신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싱가포르에서 ‘빅쇼 아시아 퍼시픽’을 개최한바 있다. 당시 행사에는 전세계 52개국 238개 사가 참가하고 7000여 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리테일 혁신을 선도하는 플랫폼 역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성래은 회장은 “K패션의 글로벌화를 위한 한국 정부와 협회 그리고 기업들의 노력이 하나 둘 씩 결실을 맺고 있으며, 이번 NRF 아시아 파트너와의 미팅에서 협의된 K패션의 해외 시장 진출에 대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논의에 즉시 착수할 것”이라며 “다시 한번 K패션에 대한 관심과 응원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whk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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