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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비 파일로의 B 컬렉션 |
온라인으로 화려하게 컴백한 영국 럭셔리 브랜드 '피비 파일로(PHOEBE PHILO)'가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며프랑스에 첫 번째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
피비 파일로는 지난 2월 19일(현지시각), 갤러리 라파예트 파리 오스만(Galeries Lafayette Haussmann) 백화점 1층에 50 평방미터 규모의 매장을 오픈했다. 지난 11월, 피비 파일로는 런던의 도버 스트리트 마켓(Dover Street Market)에 첫 번째 샵인샵을 오픈했다. 파리 오픈은 최근 피비 파일로의 e-샵에서 브랜드의 두 번째 컬렉션인 B 컬렉션의 두 번째 드롭이 출시된 것과 동시에 이루어졌다.
첫 컬렉션을 출시한 지 1년이 조금 넘은 지금, 세련된 미니멀리즘 스타일로 차별화된 하이엔드 기성복 및 액세서리 브랜드로 변신한 피비 파일로는 파리에 대규모 신규 숍인숍을 오픈하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완전히 독립된 단일 브랜드 매장은 아니지만, 거의 단독 매장과 다름없는 모습이다.
클로에와 셀린느의 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였던 디자이너 피비 파일로는 2년 동안 시간을 들여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준비했다. 처음에는 몇몇 국가의 이커머스를 통해서만 한정된 수량의 아이템을 선보이면서 자신의 브랜드를 상용화했다.
2024년 4월, 그녀는 미국 백화점인 버그도프 굿맨(Bergdorf Goodman)에 한정된 기간 동안 미리 선택된 의류와 액세서리를 판매할 수 있는 독점적인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처음으로 오프라인 소매업에 진출했다. 몇 달 후인 9월에, 그녀는 런던과 파리의 도버 스트리트 마켓, 밀라노의 10 코르소 코모, 로스앤젤레스의 맥스필드와 니만 마커스, 마이애미의 더 웹스터 등 여섯 곳의 다른 오프라인 소매업체와 상업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소매업체들에게는 성공이 보장된 것이었다.
그리고 지난 해 10월, 피비 파일로는 자사 웹사이트(phoebephilo.com)을 통해 아시아 시장 진출을 발표했다. 또한 유럽과 미국에서와 동일한 모델을 채택하여 자사 제품을 판매하는 다양한 멀티 브랜드 소매업체를 통해 아시아 시장 진출을 발표했다. 이 브랜드는 도쿄의 도버 스트리트 마켓 긴자와 이세탄 신주쿠, 시드니의 팔러 X, 서울의 신세계 인터내셔널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영국 출신의 디자이너 피비 파일로는 2020년 9월 런던에서 남편이자 부동산 사업가인 막시밀리언 위그람과 함께 같은 이름을 가진 브랜드를 설립했다. LVMH 그룹은 이 브랜드의 소수 지분을 매입했다. 최근 몇 달 동안 피비 파일로는 랑방의 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였던 브루노 시알레리(Bruno Sialelli)를 RTW 디자인 책임자로 임명하는 등 인력을 대폭 보강했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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