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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클 라이더 |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가 마이클 라이더의 첫 번째 쇼 일정을 공개했다. 미국 디자이너 마이클 라이더는 파리에서 7월 6일 오후 2시 30분(중부유럽표준시)에 LVMH 그룹이 소유한 파리 브랜드 셀린느의 첫 번째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날짜는 6월 24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파리 남성복 패션 위크와 셀린느의 쇼가 끝난 다음 날인 7월 7일에 시작되어 7월 11일까지 계속되는 프랑스 파리의 오뜨 꾸뛰르 위크 사이에 해당한다.
마이클 라이더는 4개월 전 셀린느에서 아이코닉 디자이너 에디 슬리먼의 뒤를 이어 디자이너로 임명되었다. 2004년부터 2008년까지 니콜라 제스키에르와 함께 발렌시아가에서 4년 동안 일한 후, 그는 2008년부터 2018년까지 피비 파일로의 감독 아래 기성복 부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재직했던 셀린느에 다시 합류했다. 피비 파일로가 에디 슬리먼으로 교체되면서 마이클 라이더는 뉴욕으로 옮겨 폴로 랄프 로렌의 여성복 크리에이티브 딝터가 되었다.
따라서 마이클 라이더는 패션의 뿌리로 돌아갔고, 그의 복귀는 많은 호기심과 높은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피비 파일로와 10년 동안 함께 일한 마이클 라이더가 셀린느의 스타일을 재조정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컸다.
셀린느는 공식 캘린더에서 벗어나 쇼를 진행하는 에디 슬리만슬의 전략을 계속 따르기로 결정했지만, 과거와는 달리 실제 쇼 형식으로 돌아왔다. 반면 에디 슬리만은 이미지 및 음악에 큰 관심을 기울인 장편 영화를 제작하는 비디오를 선호했다. 셀린느의 마지막 오프라인 쇼는 2023년 2월로 예정되어 있다.
날짜와 시간 외에, 셀린느는 쇼가 어디에서 열릴 것인지 밝히지 않았다. 또한, 여성복, 남성복, 또는 두 가지 모두를 선보일 것인지, 어떤 컬렉션을 선보일 것인지도 밝히지 않았다. 에디 슬리먼이 재임 중이던 시절의 관례대로, 셀린느는 계속해서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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