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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버 스트리트 마켓 CEO 아드리안 조페와 팔리 포 더 오션즈 설립자 겸 CEO 사이릴 거쉬(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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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및 섬유 혁신가들과의 긴밀한 관계로 유명한 프랑스 명품 편집숍인 도버 스트리트 마켓 파리(Dover Street Market Paris)가 해양 생태계의 플라스틱 오염을 막기 위해 노력하는 환경 단체인 팔리 포 더 오션즈(Parley for the Oceans)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패션 분야의 친환경 혁신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브랜드인 팔리(Parley)를 출시했다.
양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파트너십은 에코 이노베이션과 디자인에 새로운 기준을 설정함으로써 패션 산업을 변화시키는 대담한 발걸음”이라고 밝혔다.
10여 년 전 사이릴 거쉬(Cyrill Gutsch)가 설립한 팔리 포 더 오션즈는 해양 플라스틱 오염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대안을 홍보하는 데 앞장서 왔다. 이 단체는 아티스트와 미디어 그리고 G-스타, 아디다스와 같은 최고의 패션 브랜드와 협력하여 긍정적인 변화를 주도해 왔다.
이제 도버 스트리트 마켓과 파리에 기반을 둔 창의적인 사업부와 함께 팔리 포더 오션즈는 패션 산업을 위한 차세대 지속 가능한 소재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새로운 브랜드 팔리를 출시한다.
사이릴 거쉬는 “플라스틱 오염과 전 세계의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0년 이상 노력한 끝에, 우리는 팔리 퓨처 머터리얼(Parley Future Material) 이니셔티브의 출범과 함께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프로젝트는 플라스틱 및 기타 유해 물질을 대체하기 위한 친환경 혁신에 자금을 지원하고 이를 가속화할 것이다. 패션계의 창조적 중심지인 도버 스트리트 마켓의 친구들과 협력자들과 함께, 우리는 새로운 소재의 개발을 탐구하고, 기념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고안된 영구적인 협업 실험인 팔리를 시작한다.”라고 덧붙였다.
이 장기 파트너십은 오는 6월에 공식 컬렉션이 출시되기 전인 3월에 첫 번째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도버 스트리트 마켓의 CEO 아드리안 조페(Adrian Joffe)는 “우리는 팔리 포 더 오션즈와 힘을 합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사이릴 거쉬는 선구자적 사고를 가진 사람이고, 지구의 심장인 바다를 복원하려는 그의 사명은 우리 모두의 미래에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불확실성의 시기에, 팔리의 활동은 희망과 영감의 등대 역할을 할 것이다. 우리는 이 계획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더붙였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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