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존스, 디올 남성복 CD 자리에서 물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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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남성복을 이끈 후 디올 옴므에 합류한지 7년만에 하차

2025-02-03 오전 5: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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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봄/여름 디올 옴므 컬렉션 피날레 인사를 하는 킴 존스



크리스챤 디올 꾸뛰르는 지난 1월 31일(현지시각), 디올 옴므의 아트 디렉터인 킴 존스(Kim Jones)가 7년 만에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발표했다.


킴 존스가 브랜드를 떠날 것이라는 소문이 한동안 떠돌았지만, 그의 다음 행보는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 달에 선보인 그의 최신 남성 컬렉션이 성공을 거두면서, 디올에서의 그의 업적은 많은 찬사를 받았다.


그는 펜디 여성복 컬렉션을 함께 디자인한 LVMH의 핵심 크리에이티브였다. 그리고 그는 디올에 입사하기 전에 루이비통의 남성복 부문을 이끌었다.


회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남성복 컬렉션의 국게적인 발전을 가속화하고 클래식과 모던함을 모두 갖춘, 영감을 주는 옷장을 만들어 우리 시대의 일부 예술가들과 연결함으로써 하우스의 세계적인 영향력에 크게 기여한 디자이너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크리스챤 디올 꾸뛰르의 회장 겸 CEO인 델핀 아르노는 “킴 존스와 그의 스튜디오, 아틀리에가 보여준 놀라운 작업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그는 재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진정한 색조의 자유와 놀랍고 바람직한 예술적 협업을 통해 하우스의 유산을 끊임없이 재해석했다.”라고 덧붙였다.


킴 존스는 “절대적인 탁월함의 상징인 디올 하우스에서 컬렉션을 만들 수 있게 된 것은 개인적으로 영광이었다. 이 멋진 여정을 함께 해준 스튜디오와 아틀리에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 그들은 나의 작품에 생명을 불어넣어 주었다.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협업으로 만난 아티스트와 친구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나를 전적으로 지원해 준 베르나르와 델핀 아르노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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