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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코스메위크 도쿄’ 박람회 오드타입 부스에서 방문객들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
무신사가 전개하는 뷰티 브랜드 '오드타입'이 일본 최대 규모의 글로벌 뷰티 박람회 '코스메위크 도쿄'에 첫 참가해 바이어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코스메위크는 매년 일본에서 열리는 대규모 화장품 산업 박람회다. 전 세계 3만여 명의 바이어와 제조업체 및 유통 관계자들이 참석해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다.
오드타입은 기존에 볼 수 없던 아이코닉한 뷰티를 소개한다는 브랜드 컨셉에 맞춰 이번 부스를 운영했다. △뮤트 슬릭 아이 팔레트 △소 터처블 워터 블러시 △언씬 벌룬 틴트 등 일본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을 엄선해 선보였다.
행사가 진행된 사흘 동안 오드타입 부스에는 일본의 주요 백화점을 포함한 50여 개 유통사의 바이어와 일본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 등 총 3000여 명이 방문해 집중 관심을 받았다. 특히 글로벌 뷰티 업계 관계자들은 독특한 어플리케이터와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 오드타입의 차별화된 브랜드 컨셉과 상품력에 주목했다.
오드타입은 지난해 10월 일본 유명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인 ‘로프트’와 ‘프라자’의 200여 개 매장에 입점하며 일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 바 있다. 현지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주요 매장에서는 인기 자리로 꼽히는 매대 최상단에 배치돼 있다.
이번 박람회 참가로 일본 내 인지도를 제고하는 한편, 주요 백화점에서 팝업 스토어 운영을 추진하는 등 현지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오드타입 부스에 방문한 글로벌 뷰티 바이어들이 다각적인 협업 제안을 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있었다”면서 “일본 내 K뷰티 인기가 높은 메이크업 시장 공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면서 향후 동남아시아까지 진출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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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코닉한 뷰티를 소개한다는 브랜드 컨셉에 맞춘 ‘오드타입’ 부스 모습 |
김우현 기자
whk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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