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산업의 새로운 이정표…‘파리 PV’ 2월 1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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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40개국 1060개 기업 참가…3일간 대장정 돌입

2025-01-20 오전 11: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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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명성의 프리미엄 원단전시회 ‘파리 PV’가 오는 2월 11일부터 3일간 파리 노르 빌팽트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세계적 명성의 프리미엄 원단 전시회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가 오는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파리 노르 빌팽트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2026 S/S시즌 컬렉션의 트렌드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대중 브랜드부터 럭셔리 브랜드까지 창의성과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글로벌 대표 기업들이 총출동 한다.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는 각기 다르지만 상호 보완적인 주제를 다루는 전시회를 매년 두 차례씩 개최하고 있다. 이번 2월 전시회를 시작으로 매해 2월에는 ‘노하우’를 중심 테마로 다루면서 S/S시즌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따라서 방문객들은 파리 PV에서 현대와 전통이 어우러진 독창적인 노하우를 만나고, 섬유ㆍ가죽ㆍ액세서리ㆍ디자인 분야의 혁신적인 기술 발전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올해도 마찬가지로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스페인, 포르투갈, 일본, 영국, 벨기에, 한국, 터키, 중국 등 40여 개국의 방적, 방직, 피혁, 디자인, 액세서리, 봉제 분야 1060개 업체들이 3일간 이 테마를 중심으로 전시에 참여한다.


◇ 재창조ㆍ회복 탄력성ㆍ노하우ㆍ지속가능성: 크리에이티브 패션의 새로운 시대


오늘날 패션 업계는 산업적, 경제적 위기를 넘어 윤리적, 문화적 가치의 위기에 봉착했다. 경제와 환경, 에너지 그리고 가치관이 끊임없이 변화하는 격동의 시기에 역사적 변곡점을 맞이한 것이다.


이처럼 우리가 당면한 과제를 해결할 중요한 길잡이로서 ‘노하우’의 개념이 등장했다. 파리 PV는 장인, 예술가, 기업가와 새롭게 등장한 회복 탄력적인 세대는 전통을 계승하고 새롭게 재해석함으로써 패션 산업에 참신한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한다.


플로렌스 루손 프레미에르 비죵(PV) 대표는 “패션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들은 혁신적이고 열정적인 마인드로 지속가능한 순환 경제를 도입하고 친환경 공정과 소규모 생산방식을 채택하며 긴 안목으로 지속가능성을 추구하고 있다. 이들은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영역을 개척하고, 독창적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며, SNS로 시대와 소통하면서 새로운 의미를 찾고 있는 패션 산업에 신선한 비전을 제시한다. 이들은 역사와 미래, 경제적 가치와 무형의 가치, 혁신과 전통의 공존 가능성을 보여주며 새로운 문화와 에너지를 발산하며 영감을 선사한다.


따라서 우리는 2025년 2월 전시회를 기점으로 매년 2월에는 에디션에서 이들의 독창적 노하우를 집중 조명하기로 했다. 특히 전문가, 유관 기관, 전시 업체, 협회, 교육 기관, 예술가 및 장인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포럼과 컨퍼런스를 통해 노하우의 다양한 면모를 살펴보게 될 것이다. 대중 브랜드부터 럭셔리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이들의 ‘노하우’는 동시대의 패션을 이끌고 미래의 패션을 새롭게 정의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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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전시는 ‘노하우’ 테마로 기획된 첫 번째 전시회:


△인스퍼레이션 포럼(홀 5)은 시즌 트렌드와 연관된 다채로운 노하우를 선보이며, 프레미에르 비죵의 시즌 컬러가 적용된 프랑스 피혁 제조 업체들의 엄선된 가죽 컬렉션을 전시한다.


△‘노하우’를 핵심 주제로 전체 컨퍼런스 프로그램(컨퍼런스 16개, 피치 발표 25개)이 기획된다.


△2일차 패션테크 특별 프로그램(폴 무기노 프랑스패션연합회 과학 고문)의 기조 연설, 테크 분야 전시 업체들의 노하우를 집중 조명한다.


△노하우가 담긴 예술 공예 작품이 메종 덱셉시옹 공간에 전시된다.


△자수 시연 행사를 통해 특별 노하우를 선보인다.


△<텍스타일 용어집>의 제1장 ‘섬유(합성, 인공, 동물)’가 2월 초 발간된다. 이 용어집을 통해 텍스타일 소재를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설명하며, 전통 섬유부터 혁신 섬유까지 각각의 특성을 상세히 분석한다.


이와 함께 1060개 전시 업체들이 각자의 특성과 다양한 혁신 기술을 선보이게 된다.


◇ 2026 S/S시즌과 함께 고찰하는 오늘날의 라이프스타일, 소비문화, 패션 산업의 영향력


데솔리나 수터 프레미에르 비죵 패션 디렉터는 “이번 시즌 트렌드의 핵심 키워드는 노하우, 실용성, 혁신 그리고 지속가능성이다. 아웃도어 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가볍고 통풍성 높은 소재들이 두각을 나타낸다. 스포츠웨어와 스트리트웨어 전반에는 부드럽고 신축성 있는 소재들이 활용되어 또다른 차원의 편안함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재활용 및 천연 유래 소재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성이 이번 시즌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 인스퍼레이션 포럼의 주요 테마 3개:


△RE-FRESH: 이번 시즌은 제조 기술과 자연 친화적 솔루션을 결합하여 완성한 통풍 구조와 텍스타일 노하우로 우리가 직면한 기후 문제에 대응한다.


△RE-SET: 이번 시즌은 섬세한 장식이 돋보이는 새틴 소재를 활용하여 산업 기술과 장인 정신의 우수성을 드러낸다.


△RE-STORE: 이번 시즌은 인디고 염색과 리사이클링, 업사이클링 기법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패션을 위한 기술 노하우를 탐구한다. 이에르 국제 패션·사진·액세서리 페스티벌 제38회 액세서리 부문에서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된 마틸드 이롱은 프랑스 가죽 장인들과 협업하여 제작한 특별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 2026 S/S 시즌 자세히 살펴보기:


△패션 포럼(2개): 인스퍼레이션 포럼 (홀5) 외 소싱 솔루션 포럼 (홀6). △신규 액세서리 인덱스: 액세서리 소싱 가이드 제공 △PV 컬러북, 프레미에르 비죵 컬러 레인지 발간 △패션 세미나 △PV 홈페이지에 신규 페이지 ‘패션 리소스’ 오픈


◇ 노하우와 창의성을 위한 공모전 개최


‘보태니컬 패턴의 재해석’를 모티브로 한 파리 PV 참여 디자이너들의 독창적인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패션 업계 전문가만이 투표를 할 수 있으며, 최종 우승자는 2월 11일 개막식(토크 무대 및 온라인)에서 공개된다. 우승자에게는 독점적인 홍보 기회가 주어진다.









김우현 기자
whk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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