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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얼샤 로넌 |
프랑스 럭셔리 하우스 루이비통은 컨셉추얼 아티스트 로랑 그라소의 분위기 있는 그림 속에 현대적인 초상화로 묘사된 두 명의 홍보대사인 아일랜드 출신 배우 시얼샤 로넌과 블랙핑크의 스타 리사가 등장하는 2025 봄/여름 캠페인을 공개했다.
새해 첫 광고 캠페인은 1월 16일부터 인쇄물에 게재될 예정이다. 스티븐 마이젤이 촬영한 캠페인은 브랜드의 여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스 제스키에르의 최신 런웨이 컬렉션을 배경으로 한다. 공중에 떠 있는 구와 불타는 횃불이 등장하는 로랑 그라소의 이국적인 풍경을 담은 세 가지 룩으로 완성되었다.
이번 캠페인에는 그의 시리즈 '과거에 대한 연구' 중 세 가지 새로운 작품이 사용되었다. 이 작품들은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경계를 재구성하는 또 다른 초현실적인 현상인 검은 사각형이 배경을 가로질러 확장되며, 두 스타는 자신감 넘치는 따뜻함을 발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패션 쇼에서 선보인 의상을 입고 촬영한 두 사람은 '기묘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장면'에 몰입한 모습을 보여줘 마치 르네상스 시대의 구도가 느껴지는 클로즈업 장면을 연출했다. 전신으로 촬영된 이들은 약간의 움직임과 함께 고전적이면서도 역동적인 모습으로 묘사되었다.
브랜드는 이 두 작품이 “컬렉션에 영감을 준 ‘소프트 파워’의 개념을 구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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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사 |
이번 2025 봄/여름 프로모션 마케팅을 위한 유명한 얼굴들의 조합은 부인할 수 없을 정도로 흥미롭다.
리사는 세계적인 한국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로, 두 번째 솔로 싱글인 '머니'는 스포티파이에서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최초의 케이팝 솔로 싱글이 되었다. 또한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K팝 아티스트이며, 태국을 배경으로 한 미드 최고 인기 시리즈 <화이트 로투스>의 시즌 3에서 연기자로 데뷔할 예정이다.
반면 시얼샤 로난은 오스카상 4회 후보에 오른 배우로, 13세 때 영화 <어톤먼트>에서 브리오니 탈리스 역을 맡으며 굵직한 드라마에 출연하기 시작했다. 가장 최근에는 스티브 맥퀸 감독의 영화 <런던공습>과 에이미 립트롯의 베스트셀러 동명 회고록을 원작으로 한 영화 <더 아웃런>에 출연했다. 최근 영화로는 <작은 아씨들>, <레이디 버드>, <브루클린> 등이 있으며 각각 오스카상 후보에 올랐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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