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재 키우는 섬수협, 美 CES도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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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융합섬유 전문인력 15명 'CES 2025' 해외연수 다녀와

2025-01-13 오전 9: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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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수협은 이번 'CES 2025' 행사에 우수 대학원생 15명을 선발해 해외연수를 다녀왔다



한국섬유수출입협회(회장 방주득, 이하 섬수협)가 글로벌 인재 양성에도 핵심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섬수협은 지난주 우수 대학원생 15명을 선발,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린 'CES 2025'에 참가해 해외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해외 연수는 'ICT융합섬유 전문인력 양성 사업'에 참여 중인 건국대, 숭실대, 서울대, 충남대, 경북대, 영남대, 전남대의 우수 대학원생 15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CES 2025 참관 △패션테크 등 혁신기업 벤치마킹 △ICT융합섬유 현지 워크샵 등을 통해 학생들의 연구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15명의 대학원생들은 각자 ‘디지털헬스케어’ ‘AI·패션테크’ ‘의복형 웨어러블’ ‘전자섬유재료‘ 등 주제를 정하고 CES 전시장을 둘러봤으며, 매일 학습한 내용을 브리핑하고 워크샵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DIVE IN(몰입)'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CES 2025는 AI 같은 혁신 기술이 산업 횐경에 정착하는 것에 대해 강조하는 한편, ’패션테크‘ 분야를 신설해 혁신 기술이 녹아든 섬유패션 제품과 기업 등을 집중 조명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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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라스베거스 행사에서의 패션테크 분야 CES 혁신상 6개 기업은 다음과 같다.


△생성형 AI 가상패션: MeTown(한국) △전자섬유 기반 웨어러블: Myand Corp(캐나다), VOORMI(미국) △시계, 안경중심 웨어러블: 삼성전자(한국), Chamelo(미국), Withings(프랑스)


특히 전자섬유 기반의 웨어러블 제품이 두각을 나타냈는데 캐나다 기업인 Myant社는 능동형 전기삼투압(Active Electroosmotic) 기술을 도입해 기후에 따라 통기성이 자동조절되는 ’Osmotex 자켓‘을 선보여 집중 조명을 받았고, 미국 기업 Mij社도 센서 기반의 온도조절 기능을 탑재한 자사 브랜드 ’VOORMI 아웃도어 제품‘을 선보여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생성형 AI기술이 적용된 가상패션 분야에서는 국내 기업의 약진이 돋보였다. 이를 보여주듯 한국의 Metown社는 생성형 AI기술이 도입된 패션 모델링 플랫폼을 선보여 이번에 혁신상을 수상했다. 또 지난해 2024 CES혁신상을 받은 Rebuilderai社는 롯데이노베이트의 메타버스 브랜드인 ’CALIVERSE‘와 협업해 새로운 메타환경에서의 패션 서비스를 제안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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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현 기자
whk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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