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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라 위어가 2025년 4월 28일자로 BFC의 새로운 CEO가 된다. |
영국패션협회(BFC)는 현재 셀프리지 백화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로라 위어(Laura Weir)를 새로운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했다고 지난 6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캐롤라인 러쉬의 후임으로 임명된 로라 위어는 2025년 4월 28일부터 BFC에서 새로운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그녀는 지난 15년 동안 패션 비즈니스를 이끌어 왔으며, 작년에 퇴임 의사를 밝힌 캐롤라인 러시(Caroline Rush CBE)의 뒤를 잇게 된다.
BFC는 보도자료를 통해 “캐롤라인은 2025년 6월 24/25 회계연도를 마감하고 인수인계를 위한 충분한 시간을 갖고 사업을 종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패션 업계의 리더로 인정받는 로라 위어는 영국 디자이너에 대한 지식, 소매업 및 편집 업계 리더십에 대한 임원급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BFC는 덧붙였다.
로라 위어는 “영국 패션 산업의 흥미진진하고 중추적인 시기에 BFC의 다음 장을 이끌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BFC 팀과 협력하여 문화와 창의성을 옹호하고 국내 및 전 세계 영국 패션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나는 신진 디자이너와 기성 디자이너를 지원하고 영국의 창의적인 인재 파이프라인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BFC는 계속해서 국제적인 업계 입지를 강화할 것이다. 또한 업계 및 정부와의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이 분야의 미래를 보장하고 영국 경제에 크게 기여하는 동시에 환경 책임과 같은 중요한 과제를 해결하고 대표성과 포용성을 우선시하기를 기대한다. 영국 패션을 정의하는 다양성과 독창성을 옹호하고 다음 세대에 영감을 줄 사명을 이끌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덧붙였다.
새로운 직책에서 로라 위어는 디자이너, 업계 파트너 및 정부 기관과 협력하여 창의적인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세계적 수준의 프로그램을 개척함으로써 영국 패션을 옹호하는 조직의 사명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BFC를 감독할 것이다.
1983년에 설립된 BFC는 밀라노, 뉴욕, 파리와 함께 패션계의 4대 패션쇼 시즌 중 하나인 런던 패션위크를 주관하고 있는 영국 최대 패션 단체다.
비영리 단체인 BFC는 창의성을 옹호하고 업계가 성장하고 인재를 위한 기회를 구축할 수 있도록 공동으로 지원하는 참여형 커뮤니티를 통한 책임 있는 성장, 긍정적인 패션 연구소를 통한 혁신과 긍정적인 변화를 위한 비즈니스 준비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1664 블랑(1664 Blanc)이 주최하는 런던 패션 위크와 판도라가 주최하는 패션 어워드를 통해 글로벌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BFC 회장 데이비드 펨셀(David Pemsel)은 “로라 위어가 BFC의 차기 CEO로 임명된 것을 발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다. 로라는 지난 20년 동안 기성 및 신진 디자이너, 창의적인 인재, 업계 리더, 언론과 함께 일해 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패션 산업 생태계의 복잡성에 대한 이해와 전략적 선견지명을 갖추고 있으며, 뛰어난 팀의 지원을 받아 국내 및 전 세계에서 BFC의 다음 장을 이끌어갈 긍정적인 변화와 이니셔티브를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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