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리더들, 영국 신년 명예 훈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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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의 CEO 리나 나이르와 M&S의 패션 책임자 리차드 프라이스 등이 대영제국 훈장 받아

2025-01-02 오전 5: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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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프라이스



샤넬의 CEO와 M&S의 패션 책임자를 비롯한 다수의 최고 비즈니스 리더들이 “영국 경제 성장을 위한 혁신, 우수성 및 리더십”을 인정받아 2025년 신년 영예 훈장(New Year's Honours)에서 영국 국왕으로부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샤넬의 글로벌 CEO인 영국계 인도인 임원 리나 나이르(Leena Nair)는 “그녀의 리더십과 헌신으로 샤넬은 영국 문화 환경에 가장 큰 투자자가 되었다.”며 소매 및 소비자 부문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영제국 3등급(CBE) 훈장을 수여받았다.


최근 배터시 ]발전소 개발회사의 사장직에서 물러난 사이먼 머피(Simon Murphy)는 현재 런던의 최신 쇼핑몰을 포함한 100억 파운드 규모의 재개발을 주도했다. 그는 이번에 대영제국 4등급(OBE) 훈장을 받았다.


그리고 리차드 프라이스(Richard Price)는 패션에 대한 공로로 대영제국 5등급(MBE) 훈장을 받았다. 그는 거대 유통업체 M&S의 의류 & 가정용품 부문 상무이사로, 2020년 테스코의 F&F 사업부를 운영하다 업계로 복귀했다. 이후 M&S는 괄목할 만한 회복세를 보이며 다시 활기를 되찾은 패션으로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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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 나이르



한편 글레니슬라 킬츠(Glenisla Kilts)의 존 컬버트(John Culbert) 상무이사는 섬유 및 패션 산업에 기여한 공로로 대영제국 4등급(OBE) 훈장을 받았다. 그리고 의식 있는 패션 브랜드 백스 오브 에틱스(Bags of Ethics)의 CEO 스므루티 스리람(Smruti Sriram)은 패션 업계에 대한 공로로 4등급(OBE) 훈장을 받았다. 백 오브 에틱스는 섬유 및 제조 부문의 개혁을 위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뷰티 분야에서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기업가인 리사 엘드리지(Lisa Eldridge)는 코스메틱과 패션에 기여한 공로로 대영제국 5등급(MBE) 훈장를 수상했다. 그녀는 2019년에 자신의 브랜드를 론칭했으며 랑콤의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역임했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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