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랜딩 ‘자주’, 파미에스테이션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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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 컨셉 매장 오픈

2024-12-23 오전 9: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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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이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가 23일 강남 파미에스테이션 1층에 전통 ‘장터’를 주제로 한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이번에 선보인 매장은 리브랜딩을 적용한 첫 매장으로 기존에는 만나볼 수 없던 새로운 컨셉의 인테리어와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자주는 브랜드 론칭 25주년을 앞두고 현재 대대적인 리브랜딩을 진행 중이다. 가장 한국적인 요소들을 활용해 한국인의 현대 도시생활에 최적화된 브랜드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자주 쓸수록 최상의 삶, 삶을 채우는 과정과 경험을 제공한다는 철학 아래 디자인부터 패턴, 색상, 콘셉트를 새롭게 변경했으며, 빠르게 변화하는 한국인의 생활방식에 맞춘 새로운 제품들을 개발했다.


따라서 이를 적용한 첫 매장인 ‘파미에스테이션 자주’는 약 430㎡(130평) 규모로, 한옥의 아름다움을 바탕으로 한국의 전통 ‘장터’에서 영감 받은 차별화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매장을 들어서면 커다란 평상들이 눈에 띄며 조상들이 곡식을 담는데 쓰던 멱서리(전통 바구니)를 놓아 자주의 신상품을 연출, 짚으로 만든 소쿠리, 양은 소반 등의 소품으로 마치 장터에 온 듯 포근하고 재미있는 공간을 완성했다.


또한 한옥 골조의 들보, 도리를 연상시키는 원목 구조물, 한옥의 칸(問) 구조에서 영감 받은 공간별 구획에서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으며, 모든 동선과 제품 구성은 철저히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고객 경험을 강화하고 편의성을 고려했다.


‘파미에스테이션 자주’에서는 2025SS 시즌 패션 제품을 비롯해 리브랜딩의 일환으로 새롭게 개발된 자주의 신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좀 더 풍부한 색채감과 재치 있는 문양, 시즌을 대표하는 독특한 디자인의 의류와 패션 액세서리, 침장 및 쿠션, 타월, 생활 소품 등을 선보인다.


이번 25SS 시즌은 스트라이프와 체크 패턴을 자주만의 방식으로 재정의했으며, 한국의 자연에서 영감 받은 오렌지, 틸블루, 올리브 그린 등의 색상이 사용됐다.


쌀알, 콩, 밤, 고추 등 한국의 전통 식재료를 패턴으로 활용한 침구류, 주방용품 등의 아이템을 비롯 조리 후 옮겨 담지 않고 바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된 다양한 조리용품 ‘쿡테이블’ 시리즈도 새롭게 선보인다.


여기에 향과 효능, 카테고리를 확장한 웰니스 라인, 선물용 포장과 제품을 제안하는 자주 주자(JAJU JUJA) 라인, 한국의 떡인 백설기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식기 ‘설기’ 라인 등이 있다.


이밖에 자주는 파미에스테이션점 오픈을 기념해 고객 사은 행사를 준비했다.


자주 관계자는 “매장 오픈을 앞두고 이달 초 팝업 전시를 통해 리브랜딩 제품을 선공개, 일일 방문객이 1천여명에 달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며 “한국인들의 삶을 풍요롭게 해줄 수 있는 한국의 대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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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수 기자
les@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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