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스타일난다를 인수한 로레알이 스위스 유통 체인 미그로스(Migros) 그룹의 계열사인 미벨그룹(Mibelle Group)이 소유하고 있는 한국 스킨케어업체 ‘고운세상코스메틱’ 인수를 위한 최종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거래에 대하 잘 알고 있는 두 소식통은 빠르면 23일에 그 결과가 발표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미벨은 2018년 닥터지(Dr.G) 브랜드로 스킨케어 제품을 판매하는 고운세상코스메틱의 지분 51%를 인수했다.
지난 2월, 미그로스는 미벨그룹에 대한 전략적 검토를 발표하며 새로운 주인을 찾고 싶다고 밝혔다.
웹사이트에 따르면 미벨은 닥터지, 임뷰(Imbue), 리 스태포드(Lee Stafford), 마인(Mine) 등 자체 브랜드와 다른 브랜드의 화장품을 생산하고 있다.
미벨 웹사이트에 따르면 닥터지는 한국 더마코스메틱(dermocosmetics) 시장에서 1위 페이셜 케어 라인이다.
한 소식통은 스페인 투자은행 알란트라가 전략적 검토 후 자문사로 고용되어 사업 인수자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웹사이트에 따르면 미벨은 5개국에서 1,615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2023년 매출은 6억 6,100만 스위스프랑(약 1조 729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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