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키드 울프, 주얼리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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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스터 럭셔리를 표방하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날 것 같지만 스타일리시한 감성이 특징

2024-12-20 오전 5: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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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트 신발 브랜드 네이키드 울프(Naked Wolfe)는 런던에 새로운 부티크를 오픈한 지 열흘 만에 데뷔 주얼리 컬렉션을 출시했다.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인기있는 신발과 마찬가지로 이번에 출시한 주얼리 역시 힙스터 럭셔리를 표방하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이다.  카모 캔버스 디스터브 청키 부츠와 스테인리스 스틸 해상용 굽이 달린 인조 크로코 이탈리아 가죽 부츠처럼 주얼리에서도 날 것 같지만 스타일리시한 감성이 느껴진다.


골드 또는 실버 PVD 도금의 멀티 딤플 에반나 이어링은 100유로(약 15만원), 해머링, 폴리싱, 브러시 처리된 펑키한 알리아 트리플 스택 골드 반지는 150유로(약 23만원)에 판매된다. 홀리데이의 화려함부터 일상의 시크함까지 어떤 룩에도 잘 어울리는 엄선된 반지, 뱅글, 귀걸이 컬렉션의 일부 제품이다.


네이키드 울프의 가장 눈에 띄는 주얼리는 물결 모양의 해머링 PVD 도금 골드 또는 실버 커프인 제나(Xena)다. 브랜드 웹사이트에서 200유로(약 30만원)에 이미 판매 중이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브론테 만스(Bronte Mance)는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는 커뮤니티가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다용도 제품을 제공하면서 대담한 정체성에 부합하는 주얼리를 만들고 싶었다. 엄선된 컬렉션은 레이어링하기에 완벽하며 어떤 룩에도 최고의 마무리를 더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브론테(Bronte), 쿠퍼(Cooper), 코디(Cody), 루크 맨스(Luke Mance) 남매가 홍콩에서 설립한 네이키드 울프는 이후 런던과 로스앤젤레스에 지사를 열었다. 12월 첫 주에는 런던의 뉴본드 스트리트에 새로운 부티크를 선보였다.


네이키드 울프는 셀프리지, 해롯, 니만 마커스, 삭스 등 주요 백화점에도 입점했다. 스타일 아이콘인 벨라 하디드, 헤일리 비버, 제나 오르테가, 사브리나 카펜터, 비욘세, 블랙핑크의 제니 등 패션 인사이더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브랜드다.


네이키드 울프는 “축제 시즌이 다가오면서 이 제품들은 필수 액세서리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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