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낫’ 올해 매출 1650억원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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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8 오후 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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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케이브(대표 윤형석)에서 전개하는 커버낫이 올해 공격적인 마케팅과 영업력을 바탕으로 패션인사이트 선정 2024년 베스트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커버낫은 올해 매출 1,650억 원을 목표로 설정하고, 오프라인 매장 100여 개 출점을 계획하고 있다.


실제로 상반기에만 스타필드 수원점을 시작으로 신세계아울렛 여주점, 롯데몰 수원점 등 7개 백화점 및 쇼핑몰에 매장을 열며 점포당 월평균 약 1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하반기에도 현대백화점 부산점 커넥트 현대와 신세계면세점 등 면세 채널로까지 입지를 확장하며 오프라인 매장 확대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주요 상권을 대상으로 대리점 개설을 논의 중이며, 대리점 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1주년 이상 운영된 점포를 대상으로 프로모션 전략도 마련하고 있다.


소비자 타겟층 확대를 위해 출시한 우먼 라인도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올해 5월까지 우먼 라인의 매출은 전년 대비 100% 이상 증가했으며, 첫 우먼 라인 단독 매장인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월평균 1억 2,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현재 여성 라인은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등 3개 단독 매장을 운영 중이며, 롯데아울렛 기흥점은 지난 4월 리뉴얼 오픈 후 5월까지 여성 매출이 전년 대비 170% 증가했다. 롯데몰 군산점은 여성 라인 MD 개편 이후 월평균 매출이 1억 원으로 상승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커버낫의 실적 호조는 비케이브의 전체 매출 성장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비케이브의 연매출은 2018년 280억 원, 2019년 610억 원, 2020년 850억 원, 2021년 1,595억 원, 2022년 2,015억 원, 2023년 2,929억 원을 기록하며 매년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 기존 브랜드의 매출 증가가 지속되고 있어 올해는 매출 3,000억 원을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커버낫 관계자는 “국내 온라인과 오프라인 외에도 해외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프로모션을 활발히 전개하고 관련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외형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우먼 라인을 통해 고객층을 넓히고 여자(아이들) 슈화를 뮤즈로 발탁해 브랜드 인지도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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