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NFL과 축구 유니폼 계약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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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부터 NFL 32개 팀 모두에게 유니폼, 연습복, 베이스 레이어 및 사이드 라인 의류 제공

2024-12-13 오전 5: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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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리니 앤더슨 NFL 수석 부사장/최고수익책임자, 로저 구델 NFL 커미셔너, 엘리엇 힐 NIKE 사장 겸 CEO, 앤 밀러 나이키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 총괄부사장



나이키와 미국 미식축구 리그(NFL)는 선수 유니폼에 대한 오랜 파트너십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10년 계약 연장으로 나이키는 2038년까지 NFL과 계약을 유지하게 되었다. 이 브랜드는 2012년부터 32개 팀 모두에게 유니폼, 연습복, 베이스 레이어 및 사이드 라인 의류를 제공하는 리그의 독점 공급업체로 활동해 왔다.


재정적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계약의 일환으로 나이키와 NFL은 고등학교 및 대학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마케팅에 협력하며, 리그의 팬층을 확대하기 위해 해외로 눈을 돌리게 된다.


이번 계약을 통해 세계 최대 스포츠웨어 기업인 나이키는 지난 10월 취임한 엘리엇 힐(Elliott Hill) 신임 CEO의 지휘 아래 턴어라운드 노력을 시작하면서 풋볼 부문에서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힘든 한 해를 보낸 나이키의 투자자들은 엘리엇 힐이 매출 부진을 반전시킬 계획을 제시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나이키는 투자자와 애널리스트들로부터 핵심 스포츠 및 퍼포먼스 사업에서 너무 멀리 벗어났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마크 파커(Mark Parker) 나이키 회장은 지난 9월 직원들에게 “우리가 가장 잘하는 일, 즉 운동선수들이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돕는 일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엘리엇 힐은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중심에 운동선수를 두겠다”고 다짐했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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