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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해리 스타일스와 디자이너 조나단 앤더슨 |
스타급 간판 스타를 보유한 영국의 두 브랜드, 플리징(Pleasing)과 JW 앤더슨이 올해 가장 핫한 콜라보레이션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프로젝트를 위해 손을 잡았다.
영국의 가수 겸 배우이자 4인조 보이밴드 원 디렉션의 멤버인 해리 스타일스가 설립한 브랜드 플리징과 다수의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스타 디자이너 조나단 앤더슨의 이름을 딴 브랜드 JW 앤더슨이 패션에 대한 우정에서 탄생한 콜라보레이션을 공개했다.
두 회사는 공동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파트너십은 서로의 오랜 협력자이자 지지자였던 두 설립자 모두에게 개인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두 사람은 각자의 팀과 함께 커뮤니티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 컬렉션을 디자인했고, 전 세계와 공유할 수 있는 즐겁고 흥미로운 무언가를 만들어냈다.”라고 밝혔다.
이번 캡슐 컬렉션에는 의류, 액세서리, 매니큐어가 포함되어 있으며, 두 사람을 처음 만나게 해준 장난스럽고 혁신적인 미학에서 영감을 받았다. 완벽한 조화를 추구하기 위해 컬렉션은 두 브랜드의 상징적인 아이템으로 구성되었으며, 서로의 관점을 표현하여 재탄생했다.
JW 앤더슨의 시그니처 제품들은 '독특하고 유쾌한 트위스트'를 선보인다. 독점적인 컬러웨이와 크로스바디 스트랩에 두 로고가 새겨진 범퍼백, 보라색과 노란색의 '반짝이는' 키링, 생생한 녹색 컬러웨이의 재활용 실리콘으로 만든 크롬 풍선 키링, 풍선 니트 카디건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특히 풍선 니트 카디건은 해리 스타일스가 착용한 아이코닉한 JW 앤더슨 패치워크 가디건과 유사한 기법으로 제작되어 현재 V&A에 전시되어 있다. 테크니컬러 풍선 부케가 새겨져 있으며, 이는 두 브랜드의 유쾌한 성격을 구현하는 창립자의 미학이 합쳐진 것을 상징한다.
플리징의 시그니처 스웨트셔츠에도 반짝이는 마일라 풍선이 'I'를 장식하고 있다.
플리징의 뿌리는 매니큐어에 있으며,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위해 스페셜 에디션 4종 매니큐어 세트와 다섯 번째 개별 매니큐어(모두 메탈릭 포일)가 포함되어 있어 JW 앤더슨은 처음으로 뷰티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았다고 할 수 있다.
플리징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해리 램버트(Harry Lambert)는 "이번 JW 앤더슨과의 협업은 지금까지의 협업 중 가장 특별한 협업 중 하나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JW 앤더슨은 관점, 창의성, 에너지 측면에서 우리와 매우 일치하는 브랜드이며, 한동안 간절하게 협업하고 싶었던 브랜드였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컬렉션은 지난 4일 플리징닷컴(Pleasing.com)과 제이더블유앤더슨닷컴(Jwanderson.com)에서 출시되었으며, 이번 주 후반에 일부 JW 앤더슨 매장과 플리징의 뉴욕 및 LA 팝업 스토어에서 오프라인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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