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패션 &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팜리오(Farm Rio)는 지난 1월 유럽 최초의 독립형 매장으로 런던에 진출한 후 2024년 런던 매장 확장 계획을 완료하고 있다.
두 번째 영국 단독 매장을 위해 팜리오는 '매력적이고 활기찬' 거리 메릴본 빌리지(Marylebone Village) 지역을 선택했다. 브라질의 울창한 풍경에서 영감을 받은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유명한 팜리오는 활기찬 정체성과 새로운 런던 지역의 매력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소매 공간을 만들었다. 또한 나이츠브리지에 위치한 하비 니콜스 백화점에도 입점했다.
건축가 레나타 가이아(Renata Gaia)가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팀과 협업해 디자인한 새로운 공간에 대해 회사 측은 “킹스로드 지점에서 볼 수 있었던 스토리텔링 방식을 이어받아 브라질 동식물의 무성한 아름다움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라고 밝혔다.
2개 층에 걸쳐 1,600평방피트에 달하는 새로운 매장에는 밝고 매력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두 개의 채광창이 비추는 여러 예술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이전 프로젝트와 마찬가지로 프랑스 수채화 작가 도미니크 자르디(Dominique Jardy), 뉴욕에 거주하는 온두라스 예술가 로잘릴라(Rosalila) 등 팜리오가 가장 좋아하는 협력자들이 함께했으며, 천연 야자 섬유로 만든 조각 거울을 선보였다.
영국 아티스트 칼리 앨런(Carlie Allan)과 다니엘 블랜드(Daniel Bland)는 창문, 뒷문, 아치에 팜리오의 시그니처 프린트와 클래식한 유러피언 미학을 혼합한 수공예 금색 액센트로 포인트를 주었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는 아티스트 월모르 코레아(Walmor Correa)가 팜리오만을 위해 제작한 청동 조각품 등 눈에 띄는 새로운 요소도 도입했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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