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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회장 명유석, 이하 CFDK)는 27일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서울에서, ‘2024 한국디자이너 패션어워즈(2024 KOREA DESIGNER FASHION AWARDS)’를 개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한국디자이너패션어워즈’는 (사)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가 선보이는 국내 패션디자이너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시상식은 사단법인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명유석 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1부, 2부로 나누어 진행, 1부 행사에서는 수많은 전문 인력을 양성해온 前 에스모드 서울 故박윤정 이사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그리고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패션인플루언서, 패션저널리스트, 패션모델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2부 행사는 디자이너 부문에 대한 시상으로 ‘루키디자이너상’, ‘신인디자이너상’, ‘우수디자이너상’, ‘최우수디자이너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 대한 시상과 함께, 참석자들 간의 네트워크 시간으로 이어졌다.
‘2024 한국디자이너패션어워즈’ 디자이너 시상 부문의 수상자 선정은 ‘최우수디자이너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및 ‘우수디자이너상’은 독립브랜드 운영경력 7년 이상인 디자이너를 대상으로,‘신인디자이너상’은 독립브랜드 운영경력 7년 미만의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패션전문가(미디어, 유통, 컨설팅, 학계, 유관기관 등)의 추천을 받아 후보로 선정하고, 패션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전년도 신설된 ‘루키디자이너상’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2019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신진디자이너 창작기반 조성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패션디자이너 인큐베이팅 기관(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대구텍스타일컴플렉스, 부산패션창작 스튜디오) 입주 디자이너 중 가장 우수한 디자이너 1인을 각 기관별로 선정했다.

따라서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으로 수여되는‘최우수디자이너상’은 한현민(뮌, MUNN) 디자이너가 수상했다.
2013년 브랜드 ‘뮌’을 런칭한 한현민 디자이너는 ‘울마크 아시아 맨즈웨어’, ‘프리미엄 베를린 영 탤런트’, ‘서울패션위크 베스트 디자이너’ 등에서 수상하며, 국내외에서 인정을 받은 남성복 디자이너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져오고 있으며, 국내 패션쇼는 물론 런던과 밀라노를 중심으로 매년 패션위크에 참가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협업을 통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로 K-패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한현민 뮌 디자이너는 “패션디자이너라는 직업을 가지기까지 힘들고 어려웠지만, 제가 학생 때부터 지켜나가고자 했던 꿈을 응원해주시는 의미로 주시는 상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옷 짓는 디자이너가 되도록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우수디자이너상’은 김세형(아조바이아조, AJOBYAJO) 디자이너와 김주한(데일리미러, DAILY MIRROR) 디자이너가 수상했다.
‘신인디자이너상’은 올 한해 가장 주목받는 활동을 전개한 신인디자이너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김현섭(웨이비니스, WAVINESS) 디자이너, 조본봄(본봄, BONBOM) 디자이너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루키디자이너상’은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김종원(EYC. 음양) 디자이너, 대구 텍스타일컴플렉스의 이준호(ADIV, 아디브) 디자이너, 부산패션창작스튜디오 이효원(ILROZE ,일로제) 디자이너가 수상했다.
‘패션모델상’은 제이모델매니지먼트의 오권호와 고스트 에이전시의 이민지가 수상했으며 ‘패션미디어상’은 데일리패션 뉴스의 이혜영 대표가 수상, ‘패션인플루언서상’은 K-POP그룹 몬스터엑스의 셔누가 수상했다.
이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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