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다운&패딩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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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핏에 다양한 길이, 반짝이는 컬러에 기능성까지

2024-11-20 오전 11: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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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노벨티 눕시 다운 재킷’



2024년 겨울 패딩 트렌드는 기능성 강화와 윤리적 소비를 향한 변화 속에서 다채로운 스타일과 혁신적인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아웃도어 및 스포츠웨어 브랜드들이 방한과 스타일을 겸비한 신제품들을 출시하며, 실용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아이템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겨울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을 밀레, MLB, 노스페이스, 네파, 뉴발란스, 디스커버리, 블랙야크의 주요  신제품과 함께 2024년 다운과 패딩 트렌드를 들여다 보았다.


◇ 오버사이즈 실루엣과 박시 핏


2024년 겨울 패딩은 여유로운 실루엣과 박시한 핏이 특징이다. 엉덩이를 덮는 롱다운 재킷과 허리 라인을 강조하지 않은 박시한 핏 덕분에 착용감은 편안하고, 스타일은 더욱 다채로워졌다. 오버사이즈 패딩은 스타일리시함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아이템으로 스웻 팬츠, 부츠와 매치해 스포티하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패딩의 근본으로 불리는 ‘눕시 다운 재킷’ 고유의 헤리티지에 보온성, 경량성 및 활동성 등의 기능성을 한층 더 강화한 ‘클라우드 눕시 다운 재킷’을 선보였다.


국내에서 ‘교복 패딩’ ‘국민 패딩’ ‘근육맨 패딩’ 등 다양한 애칭으로도 불리며 오랜기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눕시 다운 재킷은, 최근 몇 년간 새로운 패션 트렌드 및 소비자 니즈에 발빠르게 부응하며 트렌디한 크롭 기장 채택을 통한 숏패딩 열풍의 선도는 물론 눈과 비가 많은 겨울철 기후를 대비한 방수 기능 강화 등 매 시즌 마다 진화를 거듭하며 겨울 패션의 대표적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겨울 시즌을 맞아 새롭게 출시된 ‘클라우드 눕시 다운 재킷’ 신제품은 혹독한 추위에도 신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쾌적하게 겨울철 아웃도어 활동과 일상을 즐길 수 있도록 기능성을 대폭 강화했다. 퀼팅 봉제선을 없애는 ‘튜브(Tube) 공법’ 및 스탠드 넥 안쪽 기모 소재를 적용하여 보온성을 한층 더 강화하고, 신축성이 뛰어난 원단을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을 제공했다. 여기에 글로벌 노스페이스가 지난 2014년 세계 최초로 도입한 윤리적 다운 인증(RDS)을 받은 다운 충전재를 적용하여 가치 소비 트렌드에도 부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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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여성 크롭 메탈 유광 커브 패딩’



◇ 시선을 사로잡는 컬러 블로킹과 메탈릭 톤


올해 겨울은 무채색 대신 과감한 컬러 블로킹과 메탈릭 톤의 패딩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오렌지, 코발트 블루, 라임 그린 등 생동감 넘치는 컬러와 함께 은색, 금색 등 메탈릭한 소재가 적용되어 독특한 포인트를 연출한다. 컬러와 광택이 있는 패딩은 일상에서 단조롭지 않은 스타일을 가능하게 한다.


MLB는 힙한 윈터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크롭 기장부터 베이직한 숏패딩과 롱패딩 등 폭넓은 선택지로 신제품 라인을 구성했다. 특히 이번 시즌 메인 아이템인 커브패딩은 동물 복지를 준수한 RDS(Responsible Down Standard) 인증을 받은 솜털 90% 깃털 10%의 프리미엄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과 경량성이 매우 우수하다. 또한 글로시한 광택감과 유니크한 무드를 만들어주는 트렌디한 컬러감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여성 크롭 유광 커브 패딩은 크림, 블랙, 브라운, 핑크 등의 컬러 구성과 페미닌한 무드로 여성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한 제품이다. 크롭 기장뿐만 아니라 스타일리시하게 연출 가능한 하이넥 디테일이 특징이다. 생활 발수와 방풍 기능을 갖추었을 뿐 아니라 밑단 스트링으로 핏 조절까지 가능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메탈 트렌드에 발맞춰 출시한 여성 크롭 메탈 유광 커브 패딩은 고급스러운 스카이블루, 핑크, 실버 컬러 3종 구성으로 눈에 띄는 패션을 완성하고 싶은 이들에게 제격이다. 여성과 남성 모두 착용 가능한 유광 커브 패딩은 베이직한 숏기장으로 데일리룩으로 연출하기 좋다. 또한 고급스럽게 입체 볼륨이 적용된 프리미엄한 자수와펜 로고로 MLB만의 아이덴티티를 느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출시된 베이직한 디자인의 뉴 젤리 미드 비니와 스포티한 무드의 베이직 워싱 언스트럭쳐 볼캡을 매치한다면 패딩 스타일링에 감각적인 포인트를 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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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 ‘반슬리 RDS 크롭 패딩’



◇ 소재로 무장한 숏패딩


에프앤에프의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24FW 시즌 대표 제품으로 내놓은 ‘반슬리 RDS 패딩’은 프리미엄 유러피안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한 디스커버리의 시그니처 숏패딩으로 입체적인 실루엣을 완성해주는 세련된 볼륨감과 뛰어난 경량감이 특징이다. 변우석 배우가 착용한 GRN 컬러 제품의 경우 소프트한 광택감으로 스타일리시한 외관을 자랑한다.


고프코어 무드의 구스 숏패딩 ‘올튼 퍼텍스 숏패딩’은 경량성, 초발수성, 방풍 기능이 뛰어나며 은은한 광택감을 가진 퍼텍스 퀀텀 소재를 적용했다. 초경량 기능성 립스탑 소재를 접목하여 보온성과 경량성을 동시에 갖췄으며 후드의 전면과 후면 모두 스토퍼를 탑재해 보온성은 강화하면서도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스테디셀러 숏패딩인 ‘레스터G RDS 하이넥 구스다운 숏패딩’ 또한 눈길을 끈다. 다운볼이 크고 필파워가 우수한 프리미엄 유러피안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하여 보온성은 물론 경량성까지 갖췄다. 부드럽게 목을 감싸는 하이넥 형태로 찬 바람을 막아주면서도 액티브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무엇보다 미국 항공 우주국 나사의 트라이자 HEAT 테크놀로지 축열안감이 적용되어 한파에 가장 최적화됐다.


◇ 하이브리드 스타일로 가볍게


기능성에 충실한 테크웨어 스타일은 패딩과 다운에서도 중요한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방수, 방풍, 보온 기능이 뛰어난 테크웨어 패딩은 날씨와 환경에 구애받지 않는 활용도를 자랑하며, 아웃도어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유용하게 착용할 수 있다.


밀레 ‘루트업 중량 다운자켓’은 겨울철 극한 환경에서도 탁월한 보온성과 내구성을 제공하도록 설계했다. 최고급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단열성을 유지했고, 방수 및 방풍 소재를 채택해 눈과 비, 강풍에도 높은 보호력을 발휘한다. 미니멀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기능성을 넘어 도심 속 겨울 스타일링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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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루트업 중량 다운자켓’



네파가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에어써밋’은 고기능성 소재로 최상의 퍼포먼스를 구현하는 제품으로 마운티니어링, 백패킹 등 아웃도어 활동에 필수적인 고기능성 소재와 네파만의 다운 테크가 집약된 미들급 다운 자켓이다.


특히 경량성과 터치감이 우수한 ‘사일런트 코팅’ 기법을 원단에 직접 적용, 이전 시즌 제품 대비 무게를 절반 가량 줄였으며, 특유의 부드러운 감촉과 뛰어난 투습·통기성으로 어떠한 움직임에도 구애받지 않는 쾌적함을 선사한다. 또한 충전재가 밖으로 빠져나가는 삼출 기능을 최소화하는 다운프루프 공법을 적용해 보온성을 끌어 올렸으며, 밑단 스트링과 소매 부분 벨크로 디테일을 더해 외부에서 유입되는 찬바람까지 이중으로 막아준다.


에어써밋은 아웃도어와 도심의 경계 없이 활용할 수 있는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레이어링 연출이 가능하며, 후드 탈부착 스타일로 취향과 환경에 맞게 다양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패커블 주머니가 함께 제공돼 휴대 및 보관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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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에어써밋 미들 다운 자켓’



◇ 초겨울부터 한겨울까지


블랙야크는 아웃도어와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의 다운자켓을 제안했다. 가볍게 꺼내 입을 수 있는 경량 다운을 활용한 가을 산행룩부터 플리스 셋업에 아웃도어 무드를 더한 다운자켓, 등산화로 고프코어룩을 연출하는 등 추운 가을, 한겨울에도 따뜻하게 입고 활동할 수 있는 패션을 보여준다.


먼저 블랙야크 ‘제로스팟 라이트 다운자켓’은 웰딩 공법의 원단을 사용해 봉제선 사이의 털 빠짐과 열이 빠져나가는 콜드스팟을 막아준다. 아이유 화보에서처럼 기모 라운드티에 아이보리 컬러의 제품을 레이어드해 입는다면 가볍지만 탄탄한 보온성이 특징인 아웃도어룩을 연출할 수 있다.


얼씨한 컬러감의 다운자켓으로 고프코어룩의 정수를 보여주는 ‘C공용 퀼티드 다운자켓’은 15데니어의 얇은 겉감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터치감이 부드러우며, RDS 인증 덕다운을 충전재로 벌키한 느낌을 살려 보온이 필요한 아웃도어나 일상에서 두루 활용할 수 있다.


뉴발란스 역시 취향 따라 연출하는 겨울 스테디셀러 아우터를 공개, 눈길을 끌고 있다. ‘연아 다운(YUNA’S DOWN)’으로 통하는 뉴발란스 ‘액티브 다운’은 미니멀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소재로 브랜드 스테디셀러 아이템이다. 이 제품은 프리미엄 유러피언 구스다운, 발열 안감 적용으로 더욱 강력해진 보온성, 최적의 경량성, 3D입체 패턴을 적용한 우아한 실루엣, 더욱 다양해진 컬러 라인업을 자랑한다.





김희정 기자
heejung@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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