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티, 탄소 배출량 82% 감축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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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최적화를 통해 항공 화물 배출량을 65% 줄인 것도 이러한 성과 뒷받침

2024-11-06 오전 5: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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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화장품 대기업 코티(Coty)는 지난 4일(현지시각) 2019 회계연도 지속가능성 보고서에서 2030년 직·간접 온실가스 배출량(Scope 1&2) 목표를 초과 달성하여 2019년 대비 82% 감축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물류 최적화를 통해 항공 화물 배출량을 65% 줄인 것도 이러한 성과를 뒷받침했다. 또한, 코티가 소유한 모든 공장과 물류 센터는 100% 재생 가능한 전기로 전력을 공급받고 있으며, 8개의 주요 사업장은 직·간접 온실가스 배출량에 대한 탄소 중립을 달성했다.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코티는 엘렌 맥아더 재단의 네트워크 회원으로 재가입하여 2030년까지 버진 플라스틱 사용량을 2019년 대비 60% 줄이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2030년까지 물 사용량을 25% 줄이겠다는 첫 번째 물 목표와 함께 같은 해까지 섬유 기반 소재의 90%를 인증하겠다는 새로운 약속을 발표했다.


제품 측면에서 코티는 지속 가능한 패키징 이니셔티브에 맞춰 커버걸 클린 인비저블 파운데이션(CoverGirl Clean Invisible Foundation)과 맥스 팩터 페이스피니티 컴팩트(Max Factor Facefinity Compact)와 같은 헤리티지 제품의 패키징을 업데이트했다. 최근 탄소 배출을 재활용한 알코올로 만든 컬렉션인 인피니먼트 코티 파리( Infiniment Coty Paris)를 출시하여 지속가능성을 위한 코티의 약속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코티는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측면에서도 진전을 이루었다. 코티는 2025년 목표보다 앞서 리더십 직책에서 성별 균형을 달성했으며, 코티 특허 발명자 중 여성이 과반수를 차지했다.


코티의 CEO 수 나비(Sue Nabi)는 “창립 120주년을 맞이하여 지속가능성과 혁신 분야에서 이룬 성과가 매우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24 회계연도에 코티는 경영진의 성별 균형을 달성하는 것부터 포장 및 물 사용에 대한 야심찬 목표를 새롭게 설정하는 등 ESG 목표를 향해 놀라운 진전을 이루었다. 지속 가능성은 뷰티의 미래에 중요한 분야로 계속 진전을 이루고 있으며 코티의 성공을 이끄는 중심이 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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