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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우미우의 2024 가을/겨울 여성복 컬렉션 |
부유한 고객들이 미우미우의 아르카디 핸드백과 캐시미어 가디건을 구매하면서 지난 3분기 프라다 그룹이 매출이 급증했다.
홍콩 주식 시장에 상장된 이탈리아 패션 그룹은 지난 30일(현지시각) 올 3분기 소매 매출이 18%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룹의 메인 브랜드인 프라다의 매출은 1.7%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동안 세컨드 브랜드 미우미우의 매출은 두 배 이상 증가했다.
프라다는 Z세대 소비자들 사이에서 자사 제품의 인기와 함께 특히 자매 브랜드인 미우미우의 놀라운 성장률 덕분에 하이엔드 패션 라이벌을 앞지르고 있다.
미우미우는 검색 및 소셜 미디어 언급을 추적하는 올 3분기 리스트(Lyst) 지수에서 전 분기보다 한 단계 상승하면서 이 기간 동안 가장 인기 있는 1위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언니 격인 프라다 브랜드는 2분기에 이어 3위를 유지했다.
특히 미우미우의 아카디 백이 Z세대를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고 리스트 지수는 밝혔다. 이 가방의 미니 버전의 가격은 프랑스에서 1,850유로(약 277만 원)부터 시작한다.
프라다는 3분기 동안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더욱 어려운 시장 상황"을 언급하며 LVMH 모엣 헤네시 루이비통부터 구찌 소유주인 케어링까지 럭셔리 경쟁업체들의 발목을 잡았다고 언급했다. 그룹 창립자의 손녀인 미우치아 프라다는 미우미우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공동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라프 시몬스와는 프라다에서 업무를 분담하고 있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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