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롬톤런던, 의류 이어 영국산 자전거도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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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자전거 직수입 판권 확보...패션 넘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도약

2024-10-30 오전 10: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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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준(왼쪽) 대표와 윌 버틀러 애덤스 CEO가 브롬톤 자전거의 한국 공급 계약서를 체결했다



오는 12월부터 영국 브롬톤 본사에서 직접 공급받은 브롬톤 자전거를 전국 '브롬톤 런던'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라이프 스타일 전문 기업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는 영국 프리미엄 자전거 브랜드 '브롬톤'과 지난달 3일 국내 자전거 판매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 날 박영준 더네이쳐홀딩스 대표는 영국 런던에 위치한 브롬톤 본사를 직접 방문, 윌 버틀러 애덤스 CEO와 브롬톤 자전거의 한국 공급 계약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더네이쳐홀딩스는 오는 12월부터 기존 전개하고 있던 영국 브리티시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브롬톤 런던’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자전거의 공식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 더네이쳐홀딩스는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브롬톤 공식 매장인 ‘브롬톤 정션(BROMPTON JUNCTION)’의 국내 1호 매장 오픈을 브롬톤 본사와 협의 중이다. 자전거 매장으로만 운영되는 기존 브롬톤 정션 해외 지점들과 달리 국내에 선보이는 브롬톤 정션은 자전거와 브롬톤 런던의 의류와 F&B, 워크숍에 더해 브롬톤 유저들이 한데 모이는 하나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양사는 내년 중국 브롬톤 정션 베이징과 선젼에서 브롬톤 런던 의류 판매를 준비하는 등 적극적인 협업을 이어가며 자전거와 패션을 뛰어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지속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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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준(오른쪽) 대표와 윌 버틀러 애덤스 CEO



브랜드 관계자는 "지난해 ‘브롬톤 런던’ 런칭 이후 줄곧 브롬톤 본사와의 협업 확대를 적극적으로 논의해 왔으며 그 결실로 이번 판권 계약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 글로벌 IP ‘브롬톤’의 자전거와 의류 제품을 한곳에서 동시에 경험할 수 있게 되면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도 탄력이 더해질 것”이라며 “종합 라이프 스타일 기업을 지향하는 더네이쳐홀딩스는 앞으로도 라이선스 홀더들과 다양한 협업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네이쳐홀딩스는 지난 2023년 '브롬톤 런던'을 공식 런칭한 후 10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양사는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긴밀하게 협력하며, '브롬톤 월드 챔피언십(BWC)' 등 아시아 지역에서 진정성 있는 협업을 이어 나가고 있다.



김우현 기자
wh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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