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
|---|
| 온의 시카고 플래그십 스토어 |
스위스 스포츠웨어 브랜드 온(On)이 시카고에 첫 번째 매장을, 뉴욕에 세 번째 매장을 오픈하며 북미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오픈한 뉴욕 플랫아이언 지구에 위치한 온의 미국 최대 매장은 4,596평방피트의 몰입형 소매 공간을 자랑한다. 1930년대에 등록된 랜드마크 건물에 자리한 이 매장은 기둥과 몰딩과 같은 독창적인 건축 요소와 스위스에서 영감을 받은 현대적인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넓은 창문은 탁 트인 시야를 제공하며, 내부에는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디테일이 도시 경관을 반영한다. 최신 뉴욕 매장은 소호와 윌리엄스버그에 위치한 매장을 보완한다.
한편, 시카고 플래그십 스토어는 4,553평방피트 규모로 시카고 마라톤에 맞춰 오픈했다. 러시 스트리트 지구에 위치한 이 매장은 시카고의 산업 유산에 경의를 표하는 디자인으로 개방형 회색 천장, 화려한 벽, 시카고의 상징적인 다리에서 영감을 받은 목재 액센트로 꾸며져 있다.
각 매장에서는 러닝, 아웃도어, 트레이닝, 테니스, 라이프스타일 의류 및 신발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며, 각 도시의 독특한 개성과 기술과 현대적인 디자인을 통합하는 온의 접근 방식을 반영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두 매장에서는 온의 인기 프로그램인 위클리 런 클럽(Run Club)을 비롯해 정기적인 이벤트, 그룹 러닝, 현지 파트너 및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운동 세션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온의 미주 지역 총괄 매니저인 댄 셰이드(Dan Schade)는 “이 플래그십 스토어는 미주 지역에서 온의 성장을 보여주는 증거이며, 두 개의 상징적인 도시에서 브랜드 입지를 확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공간은 단순한 매장이 아니라 프리미엄 디자인, 고성능 및 지속 가능성,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고 각 시장의 커뮤니티를 육성하기 위해 맞춤화된 온 브랜드의 모든 것을 구현하는 곳”이라고 강조했다.
온은 1년도 채 되지 않아 미국 내 매장 수를 두 배 이상 늘렸다. 이번 확장은 지난달 텍사스주 오스틴에 첫 번째 매장을 오픈한 데 이어서 이루어진 것이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