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스트패션 브랜드 H&M이 뉴욕 놀리타 지역에 새로운 팝업 스토어를 열고, 브랜드의 진화하는 패션 아이덴티티와 새로운 매장 컨셉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0월 24일(현지시각)부터 12월 29일까지 브룸 스트리트 372번지에 위치한 H&M 놀리타에서는 트렌드를 주도하는 이 지역의 스타일을 반영하여 엄선된 여성복, 뷰티, 홈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오픈 당일에는 아로마 설치물을 포함한 인터랙티브 액티비티를 개최하여 뉴욕에서 영감을 받은 '나만의 에센셜 오일 병'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놀리타 팝업은 최근 H&M의 소호 매장 오픈에 이은 것으로, 뉴욕에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한 브랜드의 지속적인 투자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H&M 아메리카의 지역 확장 책임자 마이클 보몬트(Michael Beaumont)는 “새로운 팝업은 H&M 브랜드를 기념하는 동시에 새로운 방식으로 고객들에게 계속 다가갈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고객을 위한 현대적이고 매력적인 공간을 구축하기 위해 최근 오픈한 H&M 소호 매장 등 뉴욕에서 새로운 매장 컨셉과 디자인을 실험해 왔다. H&M 놀리타 팝업 스토어와 올 가을 미주 주요 도시에 오픈하는 여러 매장을 통해 우리는 강력한 헤리티지를 구축하는 동시에 미래를 포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LA에 기반을 둔 디자인 스튜디오 페론-로팅거(Perron-Roettinger)와 협업하여 디자인한 놀리타 컨셉 스토어는 전 세계적으로 매장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H&M의 광범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올 가을, H&M은 미국, 캐나다, 에콰도르 전역의 매장도 리뉴얼하고 있다. 다음 매장 오픈은 오는 10월 17일(현지시각) 마이애미 브리켈 시티 센터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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