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協, ‘의류제조 혁신포럼’ 10월 3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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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회째...차세대 K패션 의류제조 표준모델 제시

2024-10-08 오전 8: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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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패션산업협회가 오는 31일 섬유센터에서 '2024 의류제조 혁신포럼'을 개최한다



한국패션산업협회(회장 성래은)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으로 오는 31일 서울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2024 의류제조 혁신포럼’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국내 의류 제조업의 혁신 방안을 모색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패션기업, 디자이너, 의류 개발 및 제조 종사자 등 약 18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참석 인원 80명에서 두 배 이상 늘어난 규모로 그만큼 업계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반영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국내외 의류 제조 분야 선도 기업과 전문가들의 혁신 사례를 통해 업계의 미래 대응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첫 번째 발표자인 윤순민 ‘비에파’ 대표는 「차세대 K패션 2.0 벤더 지향 의류제조 표준 모델 가이드」란 주제 아래 지난 9년간 차세대 의류 제조 모델을 정립하고 업그레이드한 경험을 공유하면서 포럼장에 참석한 모든 사람에게 해당 내용을 상세히 기록한 자료집을 무상 배포할 예정이다.


이어 조르지오 아르마니, 미우미우 등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모델리스트로 15년간 활동한 후 한국에 돌아와 스튜디오폴앤컴퍼니를 설립한 오정 오퍼레이션 디렉터가 오랜 기간 명품브랜드 컬렉션 진행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한-이탈리아 의류 개발 과정의 비교 및 시사점」이란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이성훈 이랜드월드 본부장이 리쇼어링을 통해 국내 제조업체와 효율적인 협력을 이루며 無재고 경영에 도전하는 이랜드그룹의 ‘스피드 오피스’ 경영 방식에 대한 기업 혁신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포럼 참가 신청은 협회 홈페이지와 첨부된 포럼 안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오는 22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신청자는 신청서에 기재된 연락처를 통해 개별 참석 안내를 받게 된다.





김우현 기자
wh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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