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디자이너 브랜드 ‘마린 세르’ 국내 첫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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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트레이딩, 지난 2일 신세계 센텀시티에 오픈

2024-10-07 오전 9: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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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신세계 센텀시티점에 오픈한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마린 세르' 매장 전경



무신사의 브랜드 비즈니스 전문 자회사 ‘무신사트레이딩’이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마린 세르’의 국내 첫 번째 단독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


무신사트레이딩은 지난 2일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2층에 약 21평(70㎡) 규모로 ‘마린 세르’ 공식 매장을 선보였다. 마린 세르가 한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오프라인 스토어다.


마린 세르는 그 동안 무신사 부티크, 29CM, 무신사 엠프티 등 온라인을 중심으로 국내에서 브랜드를 전개했으나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올 하반기부터 오프라인 진출을 본격화했다. 앞서 지난달 12일부터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열고 고객들과 소통에 나선 바 있다.


2017년 파리에서 런칭된 '마린 세르'는 디자이너 본인의 이름을 따서 만든 브랜드로, 마린 세르 디자이너는 25세였던 2017년 ‘LVMH 프라이즈’ 최종 우승을 거머쥔 촉망받는 실력파다.


특유의 브랜드 시그니처인 뒤집어진 초승달 모양의 ‘문(Moon) 패턴’을 적용한 상품이 대표적으로, 국내외 셀럽들이 애용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두고 생산 과정에서 폐기물을 최소화 하고 재활용 소재를 적극 활용하는 등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로도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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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 세르' 신세계 센텀시티점에서는 24FW 시즌 주력 제품을 비롯 브랜드가 추구하는 ‘지속가능성’ 가치 기반의 다양한 아이템을 만나 볼 수 있다. 앤티크 가구를 재활용한 내부 구성과 빈티지 스카프를 이어붙인 커튼 등으로 공간 디자인 측면에서도 브랜드 철학을 드러낸다는 평.


무신사트레이딩 관계자는 “신세계 강남점 팝업 스토어를 시작으로 신세계 센텀시티에 첫 공식 매장을 오픈하기까지 오프라인 거점 확대를 통해 마린 세르를 애정하는 국내 고객들의 열기를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며 “올 하반기 중 한국 공식 온라인 스토어도 선보이고 내년 상반기에는 플래그십 스토어도 오픈해 고객 접점을 계속해서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wh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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