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마크, 의류 내구성에 대한 벤치마크 가이드라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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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수명을 9개월 연장하면 탄소, 폐기물, 물 발자국을 최대 30%까지 감축 가능

2024-10-07 오전 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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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SPA 브랜드 프라이마크(Primark)는 옷이 오래 지속되기를 원한다. 그래서 이 패션/라이프스타일 리테일 대기업은 소매업체가 의류의 수명을 연장하는 방법에 대한 기준을 설정하기 위해 업계를 선도하는 일련의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일명 '프라이마크 내구성 프레임워크(Primark Durability Framework)'로 불리는 이 가이드 라인의 목표는 고객이 궁극적으로 옷을 더 오래 좋아하고 입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 프레임워크는 글로벌 환경 NGO인 WRAP과 텍스타일 2030(Textiles 2030) 이니셔티브의 다양한 인사이트와 환경 자선 단체인 허브버브(Hubbub) 와 리즈 대학교(UOL) 디자인 스쿨의 연구, 그리고 프라이마크의 자체 경험을 종합하여 의류 내구성에 대한 지침을 제시하고 있다.


프라이마크는 프레임워크를 공개함으로써 패션 업계 동료 및 파트너들 사이에서 이 주제에 대한 긍정적인 대화 유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프라이마크는 이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여 의류의 수명을 지속적으로 늘리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언급했다.


프라이마크 케어스(Primark Cares)의 제품 수명 및 파트너십 책임자 비키 스웨인(Vicki Swain)은 "내구성 프레임워크는 우리 제품군 전반에 걸쳐 향상된 내구성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좋아하는 옷을 더 오래 입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이는 2025년까지 의류의 내구성을 강화한다는 목표를 향한 중요한 단계다.”라고 밝혔다.


글로벌 환경 NGO인 WRAP의 컬래버레이션 디렉터 캐서린 데이비드(Catherine David)는 “의류 수명을 9개월 연장하면 탄소, 폐기물, 물 발자국을 최대 30%까지 줄일 수 있다. 사람들이 옷을 더 오래 입을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면 의류 부문의 환경 발자국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프라이마크 내구성 프레임워크 지원을 포함해 고객이 옷을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을 모색하는 프라이마크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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